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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집안에서 지루해하는 또콩이를 위해 급히 나들이할 곳을 물색.

요즘 공룡에 빠져있는 또콩이에게 딱 맞는 곳을 발견!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벽에 공룡이 알을 깨고 나오는 모습이 형상화되어 있다 ㅋㅋ

어린이 2000원, 어른 6000원 ㅋ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놀라는 또콩이 ㅋㅋㅋ

티라노사우르스 공룡뼈가 똬아~~~~

1층, 인간과 자연관. 또콩이가 좋아하는 물고기들도 있고,

개구리와 뱀, 장수풍뎅이 등이 생물로 전시되어 있다.

(무당개구리 오랜만에 보네 ㅋㅋ)

1층 관람이 끝나고 나오는데, 오호 ㅋㅋ 또콩이가 딱 좋아하겠다싶은 곳 발견.

"딩키(Dinky)"라는 짧은 아기공룡 영화를 해준다는 것이었다 ㅋㅋㅋ

저번에 겨울왕국을 보러다녀온 또콩이는 "우와 여기 극장이다~~"이렇게 연신 감탄사 발사 ㅋㅋ

ㅋㅋ단순하지만 3D 안경을 끼고 보고 나름 고퀄리티 ㅋㅋ

2층 생명진화관. 또콩이가 젤 좋아할 것으로 기대되는 공룡이 나오는 곳.

트리케라톱스! 공룡 뼈가 전시되어 있고, AR로 비추면 살아있는 트리케라톱스를 만날 수 있다.

빨강, 노랑, 파랑, 초록, 하양, 검정색깔 테마별로 방이 나눠져있는데,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식물, 곤충들로 색까을 구별해놓아 애기들의 머리에 쏙쏙 박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항에도 색깔 테마에 맞는 물고기들이 들어 있음.

3층 지구환경관. 떨어지는 별을 손바닥으로 잡는 화면 ㅋㅋ 매우 좋아함.

돌아오는 길에 뭐가 제일 재미있었냐고 물으니, 공룡이 아니라 우주라고 했는데.. 아마 이게 아니었을까 싶다 ㅋㅋㅋ

3층 관람이 끝나면 야외에 작은 공룡 놀이터가 있다 ㅋㅋㅋ크기가 커서 그런가 매우 신기해함 ㅋㅋ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티라노사우르스

다 보고 나오는 길에 2~3층 높이의 공룡 미끄럼틀이 있다. 이것도 엄청 좋아해서 줄을 서서 두번 탔음.

 

팜플렛 층별 안내서 첨부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주차 : 주차장이 넓고, 만약 차가 만차라면 옆에 연북중학교 운동장을 이용하면 된다.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겨울 어린이들 놀이터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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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여름도 조금씩 가고, 가을의 시원함을 느껴볼 겸, 원당 종마 목장(렛츠런팜)을 방문.

승마체험

승마체험이 가능하다 ㅋㅋㅋ 포니인가? 미니어처 같은 작은 말이 있어서 어린이들이 승마를 체험해볼 수 있다.

씨름판만한 모래밭을 두바퀴 도는 정도지만, 아이들은 충분히 재미있어 하는 거 같다.

승마모자도 쓰고 제법 리얼하다 ㅋㅋ

여기저기 포토존들이 있다. 잔디밭은 폭신폭신해서 뛰어놀기도 좋은 듯!

말들이 한적하게 풀을 뜯고 있다. 봄과 가을에 산책하며 걷기에 좋은 곳 같다.

입구 바로 옆에 서삼릉이 있어서 다들 경유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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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책보고 입구

 

호텔델루나에 나왔다는 바로 그 곳, "서울책보고"를 방문. 구경도 하고 겸사겸사 득템도 할 목적으로 휴일 방문.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우리 또콩이 ㅋㅋㅋ 많이 커서 엄청 뛰어다님

사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올 곳인데...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또콩이.. 사진찍기 위해 안았는데, 엄마를 타고 위로 올라간다 ㅋㅋ

책은 중고서점 별로 진열되어 있고, 높은 책장은 약간 불편하고 찾기가 어렵다. 그러나 멋있고, 정말 도서관 같은 분위기이다.

 

반대편에는 테이블과 함께 책을 읽는 공간이 있고, 커피 등의 음료도 판매한다.

책 살균기

구매한 중고책을 살균하는 기계이다 ㅋㅋ 저기 보이는 "체의 일기" 등을 득템하였다. 체의 일기는 체게바라의 일기 모음집이다. 그는 매일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았을까? 재미있게 읽어봐야지.

 

서울책보고 휴일 나들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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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비가 오고, 드디어 몇달만에 공기도 좋고, 날씨도 좋은 일요일을 맞이하였다.

단단히 준비를 하고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출발!

티맵에 50분이 찍히니, 조금 속도를 내어 갔는데, 갑자기 도착 1.6km, 1분을 남기고, 새로고침 되더니 39분으로 바뀐다.
멘탈이 붕괴되고 뭐지 싶었는데, 앞을 보니...ㅡㅡ; 주차대란...주차장을 1.6km 앞에 두고 차가 움직이질 않는다. 경마장, 서울랜드, 동물원 다같이 있다보니 차가 엄청 막힌다. 점심도 안 먹고, 햄버거를 사서 돗자리를 깔고 먹을 계획으로 출발했는데.... 주차하고 들어오니 4시반이다 ㅋㅋㅋㅋ ㅜㅜ

그래도 공기가 좋고, 날씨가 매우 따뜻하다.


그리고 기대했던...벚꽃은 아직 피지도 않았다. 아예 개화를 안한 것을 보니, 다음주말이 절정이 되려나 보다.

이상하게 안양천은 다 피었는데, 더 남쪽인 과천에는 벚꽃이 아직이다;;

(아직 꽃봉오리가 열리기 전이다. 다음주에 만개할 듯!!)

하마랑 기린도 구경하고, 무엇보다 마음 껏 뛰놀 수 있어 신난 또콩이 ㅋㅋㅋ
큰 동물은 무서워하고, 주로 곤충관, 개구리, 거북이, 미어캣을 좋아한다.

따뜩했던 곤충관 ㅋ


엄마랑 아빠는 다 새를 싫어하는데, 또콩이는 이 조류관을 엄청 좋아했다. 배추먹는 백조 ㅋㅋ


지난 번에 왔을 땐 추워서 다들 나와있지 않았는데, 오늘은 해양관이 대박이다. 물범바다사자도 다들 컨디션이 좋다 ㅋㅋ


이 구역의 최고 인기동물, 라쿤 ㅋㅋ 귀여운 거 인정 ㅋㅋ


다 ㅋㅋ 조금 야윈 듯...(시베리아 호랑이 새끼 4마리가 있다는데, 자고 있어서 못 보았다 ㅜㅜㅋㅋ)


무엇보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굿초이스였음!

이번주말에는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아예 빨리 가거나, 아예 늦은 오후로 잡고 오는 것이, 교통 및 주차 문제 등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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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벚꽃을 보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에 오늘 안양천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5호선 양평역에서 하차하여, 1번출구로 나와서 쭈욱 직진하면 안양천으로 넘어갈 수 있는 다리가 나온다.

엘리베이터 또는 계단을 이용할 수 있다.



다리로 올라와서 바라보니...안양천 변에 벚꽃활짝 만개하였다.(2019년 4월 8일 현재)


오목교 건너편도 만개하였다. (내일 비온다는데...비가 많이 오면 꽃이 떨어질 것 같기도 하고, 비가 적당히 온다면 비 온 후 더 만개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정말 예쁘다.

양평역에서 안양천 변 벚꽃을 보는 것의 장점은, 여의도나 다른 데처럼 사람들이 많지 않고,(여의도는 벚꽃보다 사람이 많은 듯^^;) 또 먹을 거나 어린이들 장난감을 파는 사람들이 없어서 구경하기에도 사진찍기에도 편하다. 번데기 냄새도 나지 않고, 쓰레기도 없어서 깨끗하다.

더 활짝 피어서 밤에 한번더 와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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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곤충에 관심이 부쩍 많아진 또콩이.

뭐하고 싶냐고 물어보니, 곤충친구들을 보러 가고 싶다고 한다.

검색해보니, 집과 멀지 않은 곳, 강서구 화곡 근처에 곤충박물관이 있다고 한다.

1인당 입장료 3,000원이고, 36개월미만 아기는 무료 입장이다.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있다.)


1층은 곤충 채집, 사육 관련 용품들을 팔고, 2, 3층에는 박물관이 있는데, 2층에는 생물들이 진열되어 있고, 3층에는 박제된 곤충들이 전시되어 있다.

 

애완용 장수풍뎅이를 팔고 있다 ㅋㅋㅋ

2층에는 은근히 많은 볼거리가 있었다.

살아 있는 개구리, 거미, 사마귀,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물고기, 가재 등 은근히 다양하였다 ㅋㅋ

가성비 대비 정말 강추!!ㅋㅋㅋ

 

생물 수족관 옆 방에는 이렇게 박제된 곤충으로 전시된 볼거리가 또 있다. 살아있는 것 같이 리얼하다.

 

2층 수족관에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존이 있다.

 

이게 끝이 아니다.ㅋ 3층으로 올라가면 희귀 곤충들 표본이 박제되어 있다.

 

어른 두명 각 3,000원씩에 또콩이는 36개월 미만이라 무료!

 

정말 가격 대비 또콩이의 만족도는 최고!! 강추!!

 

비오는 날 또는 곤충이나 개구리를 보고 싶어하는 날 부담없이 올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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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훈훈해진 날씨이긴하지만 아직은 쌀쌀하고 미세먼지도 썩 마음에 들지 않았던 2월의 마지막 주말.
또콩이와 한번 꼭 가보고 싶었던 ​아크앤 북​에 가기로 했다.

4시가 다되어 출발한지라 더 추워지기 전에 청계천을 가기로 했다.
신이난 또콩이는 앞도 안보고 달리다가 꽈당꽈당ㅜ
한참을 달리고서 아크앤 북으로 향했다.



을지로 한가운데 위치해 있는데 건물에 주차하고 이곳에서 만원이상 구매하면 ​2시간 주차할인권​을 준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포토존!!
인테리어가 감각적이다. 모두 여기에서 사진을 찍는다.



여기는 유아 영어동화 코너이다. 규모자체가 큰 서점이라기 보다는 감각적으로 섹션을 만들어 놓았고 유아도서 또한 그렇다. 대신 곳곳에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게 의자를 마련해 놓았다.



두세권의 영어동화를 읽었는데. 너무나 맘에 들었던
​Toto’s apple!!​ 문장이 단순한데 반대되는 표현이 삽화에 바로 매치시킬수있게 나와있고 아이들이 애벌레가 사과를 먹기위해 고민하는것들을 같이 생각해볼수 있게 유고할수 있어서 좋았다. 결국 구입!!



한쪽엔 ​띵굴마켓​도 있다. 이곳에는 아이들 용품이나 책 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주방용품과 옷,식품도 파는데 모던하고 깔끔한게 딱 또콩이 엄마 취향이다. 여기에 있는 크레파스를 가지고 한참을 놀았다.

이곳에는 각종 식당이 서점과 같이 있다. 그중에 오래된 빵집으로 유명한 ​태극당​이 있는데 그옆에는 아기들이 놀고 수유를 하거나 기저귀를 갈수 있는 유아 휴게실이있다.



원목블럭과 미끄럼틀 인형들도 있고 서점이라 그런지 책장에는 아주어린 영아들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도 읽을수 있는 책이 꽤 많이 있었다.



한쪽에는 수유실과 기저귀 교환대, 이유식을 데울수 있는 전자레인지도 있었다. 한참을 서점에서 놀다가 수유실이 따로 없다는 말에 화장실에서 세워놓고 또콩이 기저귀를 갈았는데 ㅜㅜ 너무 깨끗한 수유실이 있었다니 ㅜㅜ(아크앤북 직원들도 아직 잘 모르시는 듯 하다)

또콩이가 놀때도 돌쟁이 아가도 있고 초등학생 누나도 책을 읽고 있었다.

미세먼지 피해 아기와 조용히 서점 나들이하기 좋은 ​아크앤 북​. 돌전 아가들부터 어린이들까지 모두에게 너무나 좋은 나들이 장소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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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참석차 서울에 오신 할아버지 할머니와 마곡 서울식물원을 방문한 또콩이 ㅋ

한 겨울임에도 온실이 있어서 두꺼운 외투를 벗어놓고 마음 껏 돌아다닐 수 있다.^^ 벌써 세번째 방문인데, 방문할 때마다 또콩이도 점점 크고, 식물원도 점점 다양한 과 나무로 빽빽해지고, 이번에는 연못에 물고기도 있었다.


온실 입구에 무성하게 자란 유칼립투스^^


온실 구경 후, 연안식당 마곡나루역점을 방문하였다. 서울식물원에서 자동차 네비게이션으로 6분정도 거리.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으며, 식사 후 주차 1시간을 넣어준다.

또콩이는 이유식을 준비해갔으며, 어른 4명이서 산해진미 해물탕 "중"자와 꼬막비빔밥을 주문^^ 전라도에서 올라오신 또콩이 할머니, 할아버지는 연안식당 꼬막비빔밥이 정말 벌교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다 하셨다. 모두 만족^^ 해물탕은 뭐 왠만하면 맛있으므로 ㅋㅋ 다만 외식을 좋아하지 않는 또콩이 할머니도 가격대비 해물탕에 들어있는 해물들이 푸짐하다고 하셨으며, 다 먹은 후, 육수를 더 넣고 칼국수를 추가하여 먹었다.

 


미역국이 기본 제공되고, 간장게장갓김치 등 우리가 좋아하는 밑반찬들이 많이 있었고, 특이한 점은 제공되는 물이 야관문차라는 것이다. ㅋㅋ 탤런트 김광규씨가 야관문차 광고하는 것만 봤었는데, 맛은 처음 보았다. ㅋㅋ

 


어쨋든 추운 겨울에 마곡 서울식물원 온실 방문 후, 연안식당에서의 점심은 대만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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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콩이가 "오렌지색 도마뱀아 같이 살자"란 책을 좋아한다. 그래서 도마뱀보러가자고 해서, 실내동물원을 가기로 하였다. 일산 주렁주렁은 많이 가봐서, 이번에는 부천 하이주 실내동물원을 가기로 하였다.

네이버 예매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부천 세이브존 백화점4층에 위치해있다.

입구에서 생먹이1,000원에 판다. 으~~징그러움. 참고로 안에 카페테리아에서는 당근먹이를 팔고 있으며, 동물 우리마다, 당근을 먹는지, 생먹이를 먹는지, 둘다 먹는지 표시가 되어 있어, 그것에 맞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들어가면 앵무새너구리가 가장먼저 반겨준다.

 

또콩이가 보고 싶어했던 도마뱀. 도마뱀, 햄스터, 달팽이는 만져볼 수 있다.

 

기니피그 ㅋㅋ 귀엽기도 하고 다들 중앙에 모여 가만히 뭉쳐있는 게 안타깝기도 하다.

사실 왈라비가 있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주렁주렁에는 왈라비가 없다) 그런데 애가 당근에는 반응도 안하고...좀 아쉬움.

사막여우도 당근에는 반응을 안 하고, 생먹이에는 반응하여 멀리서 달려 온다 ㅋㅋ귀여움. 근데 생먹이를 집어줄 때 생먹이가 너무 꿈틀거려, 징그러워 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생먹이가 꿈틀거리는 게 심해서 먹이구멍안으로 잘 안들어가고 몇 번 바닥에 떨어지기도 하였다. 으~~ㅜㅜ

기니피그에게 당근을 주는 또콩이 ㅋㅋ

 

 정각마다 동물체험 이벤트를 한다. 조련사 손목에 이 감겨 있음.

동물들을 다 구경하고 나오면, 작은 놀이터가 있다 ㅋㅋ

결론적으로 냄새가 좀 심하고 동물들 상태가 별로 안 좋다.ㅜㅜ 당근은 동물들이 더이상 먹지를 않아서, 동물우리 안에 버려져 있고, 생먹이를 주면 그나마 먹는데, 생먹이는 비쥬얼이 사람에 따라 선호가 좀 갈릴 것 같다. 그런데 잘 노는 아이들도 있고...우리가 너무 주렁주렁을 자주가서 차이점들이 크게 느껴진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냥 주렁주렁 갈걸 ㅜㅜ 타임스퀘어에 주렁주렁이 생긴다 하니 좀 더 기다려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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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콩이가 잘먹는 메뉴만 찾다 보니 몇가지 국만 계속해서 해주고 있었다.
그래서 신메뉴를 고민하다가 불현듯 냉동실속 ​오징어​가 생각났다. 게다가 오징어 볶음을 잘먹던 또콩이라 오징어로 국을 만들어주면 너무나 잘먹을 것 같은 느낌!!

오늘의 메뉴는 ​오징어 무국!!

재료는 오징어 한마리(몸통만 사용), 쪽파 한대, 무 한토막, 다시팩( 멸치, 다시마, 건새우)



재료 손질전 다시팩을 넣어 육수를 우린다.



무는 나박썰기로 준비한다.



쪽파도 송송송 썰어 놓는다



오징어도 껍질을 벗기고 무 크기만큼으로 썰어 놓는다.

​오징어 손질 방법!!

키친타올로 오징어 몸통 끝부터 닦듯이 슬슬 밀어내면 아주 잘 벗겨진다.



재료 손질하는 동안 육수가 완성 되고!!



오징어는 오래 익히면 질겨지므로 무와 파만 넣고 푹푹 끓여준다.



무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 오징어를 넣고 ​5분정도 센불에 익혀준다.

​이때 ​간장 두스푼을 넣고 같이 끓이는데 아기 개월수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오징어가 뽀얗게 익으면 아기 오징어 무국 완성!!

오징어 특유의 감칠맛으로 국하나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할것만 같은 느낌!!

​또콩아 오늘도 맛있게 먹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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