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소유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내야하는 ​자동차세!!

지방자치단체가 관할구역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다. 또콩이네도 6월, 12월 총 두번 자공차세를 내왔다. 은근 목돈이라 부담이 되는 금액이나. ​

하지만, ​​자동차세도 할인을 받아 납부할수 있다고 한다!!

바로 ​​자동차세 연납제도.

연납제도는 다른 세목에 비해 체납률이 높았던 자동차세에 대해서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되었다고한다. 2회에 나누어 납부하던 자동차세를 일괄 납부함으로써 최대 10%공제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1년에 4번 할 수 있는데 1월에 신청하고 납부하면 10%를 할인 받지만, 3월은 7.5%, 6월은 5%, 9월은 2.5%로 점점 할인율이 떨어진다.

​1월에 신청해야 최대할인율 10%를 적용받아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방법

​1. 전화 문의

: 가까운 시, 구, 군청, 읍, 면, 동사무소 등에 전화해서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하실 수 있다.

​2. 위텍스 홈페이지

: 위택스 홈페이지 접속 후(https://www.wetax.go.kr) 편의기능 메뉴를 선택> 자동차세 연납신청 버튼을 클릭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단, 위텍스 홈페이지로 신청할 경우에는 1월, 3월, 6월, 9월에만 사용이 가능하며, 해당월 16일부터 가능하다.)



핸드폰으로는 ​스마트위택스​ 어플을 이용해 신청가능하다.

​또하나의 tip!!

자동차세가 5만원 이상이라면 거의 모든 신용카드사들이 최소 2개월~ 5개월까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고한다.
여기에 ​​신용카드 포인트 까지 사용 가능하다는점!!

1월이 가기전에 신청해서 알뜰하게 세금 납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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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양생주(養生主)를 시작한다.

 

양생(養生)의 주(主), '생명을 북돋는 일'이다. 오강남 선생님은 그것을,

 

자연의 순리에 따라 거기에 몸을 맡기고 살아가는 것이다. 지식욕, 자존심, 자기중심주의 같은 일체의 인위적, 외형적인 것을 넘어서서 자연의 운행과 그 리듬에 따라 우리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자발적으로 할 때, 우리 속에 있는 생명력이 활성화하고 극대화해 모든 얽매임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삶, 이른바 '기대지 않는 삶'을 향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1. 우리의 삶에는 끝이 있습니다. 아는 것에는 끝이 없습니다.

끝이 있는 것으로 끝이 없는 것을 추구하는 것은 위험할 뿐입니다.

그런데도 계속 알려고만 한다면 더더욱 위험할 뿐입니다.

 

정말 완벽한 논리이다. 읽자마자 눈이 번쩍 뜨였다. 나의 경솔함, 거만함을 깨달았다. 하루살이가 하루를 온전히 다 살아도 내일을 알 수 없듯...

오강남 선생님은 여기서의 "앎"이란, 이런저런 것을 끝없이 따지고, 이것과 저것을 구별지으려하는 "분별지"를 말한다고 말씀하신다. "분별지"는 자꾸 따지고, 다른 것과 구분지으려 하기 때문에 우리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을 방해한다. 즉, 지식을 경계해야 하며 직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노자 "도덕경"'학문의 길은 하루하루 쌓아가는 것, 도의 길은 하루하루 없애가는 것'이라는 구절과 일맥상통한다.

 

2. 착하다는 일 하더라도 이름이 날 정도로는 하지 말고, 나쁘다는 일 하더라도 벌받을 정도로는 하지 마십시오.

오직 중도를 따라 그것을 기준으로 삼으십시오. 그러면 몸을 보전할 수 있고, 삶을 온전히 할 수 있고,

어버이를 공양할 수 있고, 주어진 나이를 다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너무 착하게도 살지 말고, 나쁜 일도 어느 정도는 해도 된다는 것인가? 아닐 것이다. 장자는 선악, 미추 등의 이분법적인 지식을 경계하라고 하였다. 그러면 선악 즉, 착한 일도 나쁜 일도 없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그래야 한다고 칭송하는 '착한 일', 세상 사람들이 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계하는 '나쁜 일'만이 있는 것이고, 이런 것들은 "분별지"이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을 해야하고, 하지 말아야 됨에 너무 얽매이지 말라는 말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더 나아가 세상의 기준, 세상 사람들의 잣대에 얽매여 그것을 기준으로 자신의 행동을 제약하거나, 맞추지 말라는 것이다. 구속받지 않고, 거침없이 본인의 생각대로 움직이라는 것이다. 더 나아가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절대자유의 경지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본인의 생각이란 것이 잔꾀에서 나오는 고의, 계략같은 것이 전혀 없이 자발적이고 자연적인 행동에 따르는 것을 말하며, 이를 '자연의 순리를 따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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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은 또콩이 주말 나들이 장소가 항상 걱정이다. 오늘은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있는 "코코몽 녹색놀이터"를 방문하기로 결정!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여기에 바로 또콩이가 아주 좋아하는 포크레인을 직접 운전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김포공항에 롯데몰까지는 쉽게 갔으나, 코코몽 녹색놀이터를 찾기가 어렵다...ㅡㅡ;; 바로 1층 롯데백화점 입구 양 옆에 공간을 이용해 설치한 코코몽 놀이터를 발견. 네이버예약을 통해 표를 구매하면 보다 싸게 구입이 가능하다.

 


 

 

백화점 입구를 기준으로 양옆으로 두개의 공간에 설치가 되어 있고, 두 공간을 이동할 때는 입구에 비치된 슬리퍼를 신고 이동한다.

왼쪽공간.
쇠구슬이 나무미로를 동글동글 이동한다.


바로 이것!! 포크레인 운전!! 1번 타는 데에 1,000원이 필요하지만 인기가 많다. 줄서서 탔음.


아가용 트램펄린 ㅋ 무서워 해서 엄마가 뒤에서 잡아줘야 겨우 탄다 ㅋㅋ 옆에는 형아들용 큰 트램펄린이 있다.


과일 장보기 놀이도 하고^^ 공간이 꽤 넓고, 과일 종류가 다양하다 ㅋㅋ


이게 대박 ㅋㅋㅋ 또콩이가 가장 좋아했다. 붕붕이를 타고, 저 미끄럼틀 슬라이드를 내려 온다 ㅋㅋ 한 30번쯤 왕복함 ㅋㅋ


코코몽 로케트는 무서워했다 ㅋㅋ


편백나무 놀이터에서 상어와 공룡 밥주기 놀이도 하고^^

슬리퍼를 신고 오른쪽 공간으로 이동.

정글짐 놀이터가 있다 ㅋㅋ 엄마가 거미에게 잡혀갔다는 상황극으로 같이 엄마를 구출하러 씩씩하게 모험을 떠나는 또콩이!

 

 


ㅋㅋ코코몽 붕붕이도 한번 타주고,


아기 놀이터에 빠지지 않는 기차타기.


엄마 아빠와 튜브 썰매를 타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


실내긴 실내인데, 롯데몰에서 롯데백화점으로 이동하는 길목이라 조금 산만하다. 슬리퍼를 신고 양쪽을 오가는 것도. 그렇지만 놀이기구는 확실히 다양하다.^^ 겨울에 그래도 한 번 와볼 만한 곳이다. 많은 키즈카페를 다녀봤지만, 조종가능한 포크레인붕붕이 슬라이드는 처음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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