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콩이와 댕댕이 낭만이를 같이 뛰어놀게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예쁜 정원을 가진  애견동반카페가 있었다. 바로 카페3535.1

집에만 있다가 나와서 그런지 신이 난 낭만이 ㅋㅋ 엄청 뛰어다님 ㅋㅋ

카운터에는 강아지 먹이도 팔고 있다.

음력 2018년의 마지막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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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콩이와 댕댕이 낭만이가 같이 뛰어놀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폐교를 이용하여 카페를 만든 곳인데, 넓은 운동장이 있으니 또콩이와 낭만이를 모두 뛰어 놀게 하기에 딱 좋아보였다. 협재해수욕장 등의 관돵지로 유명한 한림에 위치한 "명월국민학교".

주차를 하고 내리니, 넓은 운동장과 국민학교 건물이 보인다.

들어가보니 정말 학교 건물이다.ㅋㅋ 복도와 교실들^^ 추억이 새록새록. 소품반에는 여러 추억의 학용품 및 바람개비, 연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갤러리반은 작은 갤러리처럼 꾸며 놓아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국민학교건물 뒷편에는 유채꽃이 피어 있고, 국민학교답게 분수와 식수대가 있으며, 협재해수욕장과 비양도가 보이는 바다뷰의 야외석이 마련되어 있다.

비양도를 그린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색감이 정말 예쁘다.

넓은 운동장에는 공놀이를 하는 아이들도 있고, 연을 날리는 아이들도 있었다. 우리 또콩이와 낭만이는 쉬지않고 뛰어다녔다. ㅋㅋㅋ 집에 도착하여 그대로 꿀잠^^

강추!! 커피맛은 soso, 밀크티가 맛있음. 심지어 설연휴 날씨가 따뜻하여 더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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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근무가 일찍 끝나서 근처에 사는 친구와 점심을 먹기로 한날!!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된 ‘ ​이름없는 파스타
평소에 파스타를 좋아하지 않는 친구인데도 맛이 괜찮다고 하니 믿고 가보기로 ㅎㅎ



가게는 크지 않은데 사람이 꽉 차있었다.
1시가 조금 넘는 시간이라 우리가 도착해서도 한참동안 사람들이 들어왔다.



​영업시간은 11시반부터 밤 9시 반까지!!
​(​브레이크 타임은 3시부터 4시반까지​)


들어가면 보이는 무인계산대
여기서 메뉴를 고르고 계산한후 자리를 잡으면 된다.

​포장도 가능​해서 주문 마지막에 포장여부도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바 자리에 앉아서 먹었는데 그곳에 오픈키친이 있고 이렇게 메뉴를 볼수 있다.

단품 메뉴에 삼천원 가량을 추가하면 ​셋트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빵 음료 샐러드가 같이 나온다.



나는 멘타이코 까르보나라(8900원) 친구는 아라비아따(6900원)을 주문했가!!

이곳은 ​일본식 파스타​를 하는 곳이라 포크가 아니라 젓가락이 나온다!!


친구가 주문한 아라비아따는 매콤하지만 해산물도 싱싱하고 맛있었다.

대박은 바로 내가 주문한 멘타이코 까르보나라!! 소스도 진하고 명란도 들어있고 정말정말 맛있었다.


다른곳에서 맛본적 없는 숙주 나물 피클도 독특하고 맛있었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파스타를 먹고 싶을때!
혼밥으로 파스타를 먹고싶을때 가보면 좋을것 같다 ㅋㅋ

추천추천 두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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