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에 서울을 출발하여,

12시 즈음 충남 서천에 도착 후,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바로 서해안식당.

가족 모두가 배가 고팠고, 서천 최고의 맛집이라는 서해안 식당을 방문.

4인가족인데 애들이 어리므로, 이 집의 메인메뉴인 박대정식 3인분에 공기밥 하나 추가.

밑반찬도 굴무침, 오이무침 모두 깔끔하게 맛이 있었고,

(겨울이라, 호옥시나....굴을 조금 걱정하였으나 먹은 이후 아무 이상 없었음^^)

처음먹어보는 박대는 애들도 무척이나 좋아했다. 가시를 바르면 살이 얇게 나오는데 맛이 오묘하다.

생선 킬러인 우리애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클리어. 같이 나온 콩나물국도 매우 시원함.

든든하게 먹었으니 이제 씨큐리움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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