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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6900-023(좌) vs AJ6900-004(우)

나이키 energy week 기간에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를 주문하였다. 반정도 할인된 가격에 화이트색상을 구입할 수 있었지만, 너무나;; 마음에 들지 않았고... 결국 제 값주고 트리플 블랙, 일명 트블을 구매하였다.ㅜㅜ

 

헐...전통 트리플 블랙과 빨간색(형광분홍색)의 포인트가 들어가 있는 트리플 블랙이 있었다..ㅜㅜ

엄청난 고민끝에 둘 모두 구매.

AJ6900-023(좌) vs AJ6900-004(우)

맥스97을 260신는데, 칼발이어서 베이퍼맥스도 동일하게 260을 주문하였다. 발을 감싸는 느낌이 매우 좋다. 왼쪽을 보면 힐컵에 분홍색 포인트와 바닥에 투명에어가 이뻐보이기도 하고, 오른쪽을 보면 에어까지 모두 검정인 전통의 올검이 심플하고 무겁고 단단하고 고급진 느낌이 이뻐보이기도 한다.

AJ6900-023은 자세히 보면 나이키 스우쉬와 뒤에 힐컵 부분에 뱀피모양의 무늬가 있다. 이 부분이 트블과 달리 광택이 있어 조금 반짝인다.

 

(아직 둘다 공홈에 싸이즈가 조금 남아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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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노동자의 날이라는 급 휴일을 맞아, 조금 멀리 나가보기로 하였다.

 

김포의 글린공원이라는 카페다. 창고를 개조한 카페인데, 식물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 결정!!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의 자회사라고 한다. 주렁주렁은 또콩이가 좋아해서 자주가는 곳이기도 한데...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 주문을 하고 계산하니, 주렁주렁 42% 할인권을 준다 ㅋㅋㅋ

 

메뉴판. 누베라떼 커피와 아이스아메리카노, 또콩이가 먹을 아이스크림, 그리고 리코타 치즈샐러드를 주문! 오후가 되어서인지 빵은 완전 품절 ㅜㅜ

 

인테리어가 정말 예쁘다. 자연 그대로를 옮겨놓은 거 같고, 자리 하나하나가 센스가 넘친다. 좌식, 와식 등등 다양...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쏘쏘~ 비쥬얼도 괜찮고, 맛도 나름 굿굿. 빵이 맛있다는데...품절되서 아쉽.

 

2층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해서 올라와보았다. 2층은 더 편해보인다 ㅋㅋㅋ다음엔 2층에 자리를 잡기로!

 

캠핑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자리도 있고, 연못위에 정자같은 느낌을 주는 자리도 있다. 매우 운치있음.

 

야외에는 조그맣게 아기들이 뛰어놀 만한 작은 잔디밭이 있다. 근데 신기한 게 갓난 애기들 데리고 오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ㅋㅋ

 

여타의 창고형 카페처럼 정말 넓고, 확 트였는데,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그래도 산만하지가 않았다는 거다. 주변 사람들 대화소리도 거의 안들리고, 마치 우리만 있는 것처럼 시간을 보내다 왔다. 그래서 그런가? 다들 오래 앉아있어서 자리잡기가 쉽지 않다 ㅋㅋㅋ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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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을 이용해, 오랜만에 둘만의 점심 데이트.

브런치를 먹고 싶다하여, 코피티암, 슬로우 레시피 등을 고민하다가, "힐사이드테이블"로 결정.

광화문역 1번 출구에서 내려, 경희궁의 아침 방향으로 도보 10분정도 이동하면 작은 골목에 아기자기할 것 같은 예쁜 가게가 나온다.


메뉴판. 델리브런치단호박수프를 주문하였고, BKT아보카도, 시금치페스토 닭가슴살, 부챗살 수비드 3가지 델리를 선택!


델리 브런치와 청포도쥬스. 결과적으로 3가지 델리가 모두 맛있었다. 매우 신선, 상큼, 깔끔! 아보카도를 떠서 빵위에 발라 먹으니 꿀맛 ㅋ 수비드와 닭가슴살도 매우 훌륭. 육식과 채식이 적당히 조화를 이루어 더 괜찮은 듯!


색깔이 예쁜 호박수프.


천장에 식물을 심어 놓은 독특한 인테리어.


따뜻한 봄날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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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유명한 서촌의 맛집 남도분식을 방문!

(저번 방문시 남도분식에 자리가 없어서, 니시무라 라멘을 방문했었다. 오늘은 다행이 자리가 있었음.)

수성동계곡쪽으로 쭈욱 가다보면, 작은 간판과 함께 남도분식이 나온다.

 

 

메뉴판. 메뉴가 많지 않아서, 조잡하지 않고, 단촐하고 좋은 것 같다.

 

짜장 떡볶이상추튀김을 주문! 일단 비쥬얼은 매우 좋음 ㅋㅋ

 

튀김을 상추에 올려, 양파짱아찌를 올려 싸서 먹으면 된다 ㅋㅋ 맛있음. 상추와 양파짱아찌가 튀김의 느끼함을 덜어준다.

개인적으로는 짜장 떡볶이가 더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나같은 아재보다는 학생들이 더 좋아할 맛이다. ㅋㅋㅋ

 

서촌의 벚꽃도 이제 끝나간다...

 

경복궁역에서 내려 걸어가도 좋고,

3번 출구에서 조금 직진하여, 스타벅스 앞에서 마을버스 종로9번을 타면 남도분식 앞에서 세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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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촌을 방문.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남도분식을 갔는데 자리가 없길래, 근방의 일본 라멘집을 방문. 바로 "니시무라 라멘"

실내도 아늑, 아기자기하고 메뉴판도 매우 친절하다 ㅋ

앗사리토리소유라멘을 먹고 싶었으나, 육수가 덜 준비되었다하셔서, 마제소바를 주문. 메뉴의 사진과 똑같이 나옴 ㅋㅋ

젓가락으로 잘 비벼서 먹다가, 취향대로 준비된 4가지 소스를 넣어서 먹어보라 하신다. 헐...대박...대박 맛있음!!! 눈깜짝할 사이에 순삭!! 매우 깔끔, 신선!!!

면을 다 먹고 양념이 남으면 밥을 몇숟가락 비벼 먹어보라 하신다 ㅋㅋ 역시나 대박!!!ㅋㅋ

우연히 들른 곳인데, 정말 맛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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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강서구에 있는 병원에 가기위해 양평역 근처를 지나가는데... 반가운 인테리어의 매장입구와 간판이 보인다.

바로~~~젠틀카롱!
마카롱 맛집으로 유명하고, 지난 목동 빵지순례 때 문을 닫아 방문하지 못했던 그곳이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양평점이 생겼을 줄이야.


영업은 목, 금, 토 12:30 ~ 18:30까지이다.


소금바닐라, 레드벨벳, 치즈봄바, 크림브릴레, 얼그레이 밀크티 캐러멜, 코코넛카야, 우도땅콩앙버터, 마시멜로딥초콜릿 등 8가지 맛의 마카롱과 에그타르트, 레몬위깬드, 꼬끄크러스트를 판다. 메뉴는 적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메뉴 하나하나가 너무 맛있는 곳이다.


6개를 구입하여 집에와서 열어보았다.ㅋㅋㅋ순식간에 삭제 ㅋㅋㅋ달콤달콤 정말 맛있음!!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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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잠이 많은 또콩이 아빠와 브런치를 먹는건 ​하늘의 별따기!!
이런 또콩이 아빠가 금요일 밤 커피프렌즈에서 유연석이 만드는 프렌치 토스트를 보더니 먹고 싶다며 검색하기 시작했다.

또콩이 아빠의 선택을 받은 곳은 ​버터핑커 팬케이크 타임스퀘어점.
주말이면 주차가 힘든곳이라 토요일 11시쯤 출발했더니 밀리지도 않고 공간도 많았다.

버터핑거팬케이크는 타임스퀘어​ 4층​에 있다. 우리는 ​블루존​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로 이동했다.



일찍 갔는데도 테이블이 제법 차있었다. 또콩이네 가족도
착석완료!!

아기의자는 준비되어있으나 아기 식기는 따로 없이 플라스틱 나이프와 포크를 준비해주신다.

​우리는 ​SPLIT DECISION PLATE​(24.800)을 주문했다. 또콩이 아빠가 먹고싶어 했던 프렌치토스트와 핫케이크 소시지 햄 베이컨 포테이토 계란( 써니싸이드업과 스크램블 중에 선택 가능)등이 나온다.


​평일 오전 10시반부터 오후 2시까지​ 특정 메뉴는 ​20프로 할인​도 하고 있다!!



​ 두둥!!

시럽과 버터도 선택할 수 있다.



브.알.못인 또콩이 아빠도 한입 !!



살짝 부족한 느낌에 시킨 아이스크림 와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와플까지 정말 맛있었다.
이 와플의 절반은 또콩이가 맛있게 먹었다 ㅋㅋ

사실 양에 비해 좀 비싼 감이 있지만 주말에 맛있게 브런치를 즐기고 온것에 의미를 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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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콩이와 댕댕이 낭만이를 같이 뛰어놀게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예쁜 정원을 가진  애견동반카페가 있었다. 바로 카페3535.1

집에만 있다가 나와서 그런지 신이 난 낭만이 ㅋㅋ 엄청 뛰어다님 ㅋㅋ

카운터에는 강아지 먹이도 팔고 있다.

음력 2018년의 마지막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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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콩이와 댕댕이 낭만이가 같이 뛰어놀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폐교를 이용하여 카페를 만든 곳인데, 넓은 운동장이 있으니 또콩이와 낭만이를 모두 뛰어 놀게 하기에 딱 좋아보였다. 협재해수욕장 등의 관돵지로 유명한 한림에 위치한 "명월국민학교".

주차를 하고 내리니, 넓은 운동장과 국민학교 건물이 보인다.

들어가보니 정말 학교 건물이다.ㅋㅋ 복도와 교실들^^ 추억이 새록새록. 소품반에는 여러 추억의 학용품 및 바람개비, 연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갤러리반은 작은 갤러리처럼 꾸며 놓아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국민학교건물 뒷편에는 유채꽃이 피어 있고, 국민학교답게 분수와 식수대가 있으며, 협재해수욕장과 비양도가 보이는 바다뷰의 야외석이 마련되어 있다.

비양도를 그린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색감이 정말 예쁘다.

넓은 운동장에는 공놀이를 하는 아이들도 있고, 연을 날리는 아이들도 있었다. 우리 또콩이와 낭만이는 쉬지않고 뛰어다녔다. ㅋㅋㅋ 집에 도착하여 그대로 꿀잠^^

강추!! 커피맛은 soso, 밀크티가 맛있음. 심지어 설연휴 날씨가 따뜻하여 더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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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근무가 일찍 끝나서 근처에 사는 친구와 점심을 먹기로 한날!!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된 ‘ ​이름없는 파스타
평소에 파스타를 좋아하지 않는 친구인데도 맛이 괜찮다고 하니 믿고 가보기로 ㅎㅎ



가게는 크지 않은데 사람이 꽉 차있었다.
1시가 조금 넘는 시간이라 우리가 도착해서도 한참동안 사람들이 들어왔다.



​영업시간은 11시반부터 밤 9시 반까지!!
​(​브레이크 타임은 3시부터 4시반까지​)


들어가면 보이는 무인계산대
여기서 메뉴를 고르고 계산한후 자리를 잡으면 된다.

​포장도 가능​해서 주문 마지막에 포장여부도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바 자리에 앉아서 먹었는데 그곳에 오픈키친이 있고 이렇게 메뉴를 볼수 있다.

단품 메뉴에 삼천원 가량을 추가하면 ​셋트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빵 음료 샐러드가 같이 나온다.



나는 멘타이코 까르보나라(8900원) 친구는 아라비아따(6900원)을 주문했가!!

이곳은 ​일본식 파스타​를 하는 곳이라 포크가 아니라 젓가락이 나온다!!


친구가 주문한 아라비아따는 매콤하지만 해산물도 싱싱하고 맛있었다.

대박은 바로 내가 주문한 멘타이코 까르보나라!! 소스도 진하고 명란도 들어있고 정말정말 맛있었다.


다른곳에서 맛본적 없는 숙주 나물 피클도 독특하고 맛있었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파스타를 먹고 싶을때!
혼밥으로 파스타를 먹고싶을때 가보면 좋을것 같다 ㅋㅋ

추천추천 두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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