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잠이 많은 또콩이 아빠와 브런치를 먹는건 ​하늘의 별따기!!
이런 또콩이 아빠가 금요일 밤 커피프렌즈에서 유연석이 만드는 프렌치 토스트를 보더니 먹고 싶다며 검색하기 시작했다.

또콩이 아빠의 선택을 받은 곳은 ​버터핑커 팬케이크 타임스퀘어점.
주말이면 주차가 힘든곳이라 토요일 11시쯤 출발했더니 밀리지도 않고 공간도 많았다.

버터핑거팬케이크는 타임스퀘어​ 4층​에 있다. 우리는 ​블루존​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로 이동했다.



일찍 갔는데도 테이블이 제법 차있었다. 또콩이네 가족도
착석완료!!

아기의자는 준비되어있으나 아기 식기는 따로 없이 플라스틱 나이프와 포크를 준비해주신다.

​우리는 ​SPLIT DECISION PLATE​(24.800)을 주문했다. 또콩이 아빠가 먹고싶어 했던 프렌치토스트와 핫케이크 소시지 햄 베이컨 포테이토 계란( 써니싸이드업과 스크램블 중에 선택 가능)등이 나온다.


​평일 오전 10시반부터 오후 2시까지​ 특정 메뉴는 ​20프로 할인​도 하고 있다!!



​ 두둥!!

시럽과 버터도 선택할 수 있다.



브.알.못인 또콩이 아빠도 한입 !!



살짝 부족한 느낌에 시킨 아이스크림 와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와플까지 정말 맛있었다.
이 와플의 절반은 또콩이가 맛있게 먹었다 ㅋㅋ

사실 양에 비해 좀 비싼 감이 있지만 주말에 맛있게 브런치를 즐기고 온것에 의미를 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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