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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 레벨테스트 grammer 부분 준비할때 도움을 많이 받았던 교재 grammer & punctuation

젤리는 본격적인 grammer 수업을 초등 1년 3월 다니던 영유 오후반에서 받게 되었다. 전에는 문법이라고 따로 공부하진 않았어도 리딩하면서 간단하게 말해준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수업으로는 처음이었다.

젤리는 grammer & punctuation 1 을 공부했는데 위와 같이 25개 토픽으로 구성되었다. 한 토픽당 2장 정도로 되어있는데 간단한 문법 설명으로 시작해서 문제풀이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젤리의 폴리 레테 합격후 테스트 분석지 grammer 부분이랑 비교해보면 저기에 있는 토픽들이 실제 문제로 나와 있다는걸 알수 있다. 

2023.09.26 - [젤리만두의 공부이야기/공부하는 일상] - 일유 출신 폴리 레벨테스트 패스 후기(2)

 

일유 출신 폴리 레벨테스트 패스 후기(2)

첫 번째 레벨테스트에서 일말의 가능성만을 확인하고 다음 테스트 대기만 걸어 놓은 채 두세 달 후나 되겠지 하며 원래 하던 대로 학습을 해나가고 있었다. 정확히 한달 후에 테스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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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테스트 전에 한번 더 복습했고 두번째 레벨 테스트 전에 틀렸던 부분을 한번 더 공부하고 다시 봤을때 젤리는 리딩부분과 그래머 점수가 잘 나와서 폴리에 입학할 수 있었다.

폴리 레벨테스트 그래머 대비용으로 너무나 적합했던 grammer & punctuation!!                                                                   젤리 다음 폴리 레벨테스트 문법 대비 역시 grammer & punctuation 2로 준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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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ing:  write right beginner

라이팅 또한 초등부 중반이 되서야 시작했고 beginner단계 한권을 겨우 끝내서 딱히 라이팅 수업을 했다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한클래스 30분동안 쓰기와 티칭이 한번에 되는 시스템이었고 젤리 말에 의하면 선생님이 써준것을 따라 그래도 따라쓸때도 많았다고 해서 조금은 아쉬웠다.

글씨 엉망ㅜㅜ 첨삭따로 없음 ㅜㅜ

# 관리부분의 장단점

확실한 학습식 인풋으로 인한 아웃풋이 나오기 시작!

기존 6세에 다니던 원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이들의 흥미유발에 확실한 효과를 봤다면 월넛은 확실이 분위기가 책상에 앉아 수업을 듣고 워크북을 풀고 피드백을 받는 분위기였다. 처음에는 이런 분위기를 어색해 했지만 연필을 잡고 쓰고 푸는것에 익숙해 졌고 매주보는 단어 테스트 매일 있는 숙제에 (양이 많지는 않음) 지속적인 인풋이 발생했고 조금씩 아웃풋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 속도에 따라 리딩프로그램을 추천해주시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교수부장님께 문의드리면 교재도 추천해주시고 아이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 주셔서 가정에과 상호작용으로 실력 상승이 보였다.

(월넛에서는 르네상스/라즈키즈(유료, 따로 신청)를 쓰고 있고 영어 원서를 매일 5권까지 대여가능하다 (유로, 따로신청))

관리의 아쉬움, 바뀐 수업시간은.... 과연 효율적일까요....

 

공식적으로는 4시 수업 시작하기 10분전쯤 오후반 친구들은 셔틀에서 내려 짐에서 대기를 했다가 오전 유치부 친구들의 하원이 완료되면 각자 교실로 들어가는 체계이고 10분 남짓의 대기 시간동안 간식을 신청한 친구들은 간식을 먹을 수 있게 준비해주신다고 한다. 짐에서 대기하는 10분동안은 선생님이 전담으로 케어해주시지는 않는것 같다. 젤리의 경우 작년에 짐에서 대기하는 동안 친구와 작은 트러블이 있었는데 상주하는 선생님이 없었는지 제대로 목격하신 분도 없었고 애초부터 케어해주시는 분이 있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소한 트러블이었다. 아무래도 아이들의 하원과 등원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시간대 이고 다수의 아이들을 한정된 인원의 관리자가 케어하다보니 어쩔수 없다고 이해했지만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23년도 부터 오전 유치부의 하원시간이 4시로 연장됨에 따라 오후반의 수업 시작시간이 4시로 늦어지고 수업시간도 30분씩 두타임 1시간으로 바뀌었다. 횟수는 대신 주2회에서 4회로 늘어났다. 사실 셔틀을 왕복 40-50분씩 타고 가는데 1시간 수업을 하고 온다는게 비효율적으로 느껴졌고 직접 라이딩해서 데려다 주러 갔을떼 4시가 넘어도 수업이 시작되지 않는 경우를 봐서 학습능률이 떨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년반 동안 젤리가 경험한 월넛 어학원은?


- 학습식 영유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오후반도 아웃풋이 잘 나온다
- 리딩중점을 두고있는 엄마라면 이용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             
- 올해부터 바뀐 수업시간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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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가 되며 목동으로 유치원을 가게 되면서 애프터를 옮기게 되었다. 만두 원으로 픽업이 가능한 곳 중에 이미 목동내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월넛어학원을 선택해 레벨테스트를 보기로 했다. 7세 유치부 오후반 레벨테스트는 간단한 스피킹, 파닉스 (단모음 위주) 문제를 선생님과 함께 지면으로 풀고 오는 거였다. 사실 파닉스를 한번 다 공부를 했고 집에서도 스마트 파닉스 교재를 통해 학습했던 터라 2년차반도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결과는 1.5년차 반 배정 ㅜㅜ 충분히 알고있는 단모음 문제도 제시된 그림이 본인이 공부한 그림과 다르니 모르는 문제라고 생각한 모양이었다. 이미 공부한 단모음을 다시 배워야 하는 1.5년차 반이었지만 시간대, 유치원과 집까지 픽드랍여부, 커리큘럼등을 고려했을때 차선이 없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을 한켠에 두고 다니기로 결정했다

 

(22년기준 주2회 40분씩 80분 수업 / 23년 현재 주 4회 30분씩 총 60번 수업 진행)

 

월넛은 미교기반으로 자체교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주마다 주제를 가지고 스피킹 수업을 하고 월말마다 그 주제로 간단하게 발표시간을 가지고 영상으로 찍어 키즈노트에 올려주신다. (두세문장 정도의 간단한 수준이다^^)

 

- 파닉스 : come on 파닉스

컴언 파닉스는 총 5권으로 되어있다. 6세 1년차 기준으로 이 5권은 7세 2년차가 될때까지 진행한다. 본교재로 수업 진행, 본교재와 셋트은 워크북으로 수업시간에 풀어보게 하고 자체 제작 교제로 숙제 배부. 장점도 있겠지만 1년동안 파닉스를 한번 공부한 젤리에게는 다소 진도가 늦다는 느낌이 있다.

 

-미교 원더스

원더스가 주 교재이고 원더스에 나오는 단어를 중심으로 주 1회 단어시험이 있다.

7세 1.5년차 3단어부터 8세 3년차(중간에 반 통합 및 월반이 있었음) 16개로 단어수는 점차 늘어난다.

 

이렇게 해당 단어를 하루에 3번씩 5일동안 쓰는게 숙제중에 하나다. 동일한 단어를 숙제하고 시험보는 루틴을 두번 총 2주동안 하는데 다양한 단어를 매주 다르게 시험을 보며 두루 익히는게 좋을것 같은데 같은 단어를 2주동안 시험보니 2주차에는 젤리도 조금 지루해 하고 집중도도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이부분은 조금 아쉽다.

 

Assesment교재는 8세 3년차반이 되고 나서야 시작한것으로 기억하는데 한바닥 정도의 지문을 해석하고 보캡, 그래머, 독해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었는데 잠깐이었지만 이런 유형들을 접해봐서 테스트형 문제들도 처음부터 거부감 없이 풀어볼 수 있었던것 같다.

 

- 그래머

본격적인 그래머는 8세 3년차 반이 되고 나서였다. 첫번째는 grammer & punctuation 이다. grammer & punctuation를 주 교재로 하고 원에서 자체 제작한 워크북을 숙제로 해서 진행 했는데 단기간이었는데도 꽤 능률이 좋았다. 폴리 레벨테스트 준비할때도 도움이 됐고 결과적으로 점수도 좋았다.

( grammer & punctuation 후기는 따로.... 강추하는 교재다!! )

 

목동 월넛 오후반 후기는 2편에서 계속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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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레벨테스트 합격후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9월 중에 봤던 첫 먼슬리 테스트 결과가 드디어 나왔다.     

TL schedule도 제대로 체크 안해서 cultural connection 시험 전날 본줄도 모르고 당일에 대차게 복습하고 갔다ㅜㅜ             큰 기대는 하지 말자.... 하고 잊고 있었는데 3주후에 결과가 나왔다. 

두둥~

오~ 목동 gt1 평균보다 높은 점수다!! 이폴리만 열심히 복습하면 거의 다 맞는 분위기라고 듣긴 했는데 그래도 전체 gt1 평균보다 잘 나올거라고는 생각 못했다. 특히나 시험 날짜를 착각한 실수 까지 저질렀으니ㅜㅋㅋ

전체 원 gt1평균보다도 높다!!

역시 준비를 하나도 못한 cultural conn은 오답이 좀 더 많았다. 그래도 너무 잘했다며 칭찬을 듬뿍 해 주었다.  레벨테스트 통과해서 다니고 있지만 다른 영유 경험이 있는 친구들과 잘 섞여 수업을 잘 따라가고 있으려나 걱정이 많았었다. 그런데 먼슬리 테스트결과도 좋고 sr 점수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서 수업은 따라가고 있긴 하구나 하며 조금 안심이 되었다.

폴리 홈페이지- my polylife에 들어가면 틀린 문제도 직접 볼수 있어서 리뷰가 가능하다.

9월 먼슬리 결과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10월 먼슬리 보는 날이 코앞이다 ㅜㅜ 이번에도 잘 준비해서 젤리가 공부한 보람은 흠뻑 느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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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는 두군데의 영유 오후반을 경험했다. 

첫번째 원은 여의도 라이즈이고 6세 6월에 중간 입학을 했고 21년 6월 당시에는 주2회반, 주5회반 이렇게 개설이 되어있었다. ( 23년도 현재 주2회, 주3회, 주5회 이렇게 세가지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당시에는 6세 젤리가 힘들어 할까봐 주 2회 반으로 보냈고 21년 기준으로 주 2회반은 phonics/ reading/ speaking 이렇게 세가지 수업이 30분씩 총 90분 수업으로 진행 되었다. 주 5회반은 수업도 더 많아 진도도 더 빠르고 musical 수업처럼 퍼포먼스 수업도 추가 되어 있어서 아이가 활동적이고 영어를 좋아한다면 주5회도 잘 따라갈 수 있을것 같다.

한달 동안은 영어로만 진행되는 수업이 낯설었는지 안가겠다고도 하고 눈물도 보였는데 거짓말처럼 한달이 지나니 수업도 재미있어하고 하원하고 돌아오는 차에서 오늘 배운것에 대해 스스로 엄마에게 말해줄 정도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한 클래스당 원어민 선생님이 수업은 모두 진행 하셨고 한국인 담임선생님이 보조해 주시며 아이들 학습 상황을 지켜봐 주시며 알림장을 적어주셨다.

사용하는 교재는 Fly phonics / 자체 리딩교재 / circle time

  • 다른 파닉스 교재보다 적은 구성으로(다른 교재는 보통 5권인데 fly phonics는 4권) 비교적 짧은 시간에 파닉스를 끝내기 좋았음

  • 자체리딩 교재인데 짧은 플롯과 쉬운 문장으로 6세 친구들도 즐겁게 읽고 외울수 있는 수준.

  • 테마별로 단어도 익히고 스피킹 해보는 자체교제 circle time

젤리기준!!

라이즈어학원 장점

  • 소수인원(당시기준 4명)으로 참여기회도 많고 케어가 더 잘 되는 느낌을 받음
  • 흥미위주 수업으로 아이가 즐겁게 참여가 가능했음
  • 비교적 원과 커뮤니케이션이 빨랐음

  단점                       

  • 학습량이 많은 편이 아니라 아웃풋은 조금 아쉬운 편 (이건 두번째 장점에 수반되는 어쩔 수 없는 단점이라 생각됨 )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생각해 보니 6세 젤리가 영어에 대한 선입견 없이 즐겁게 학습을 시작할수 있었던 기관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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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실력대로 봐야지 준비는 무슨 준비야!! 하고 아무 준비 없이 간 폴리 첫 레벨테스트에서 1문제로 떨어진 후 쿠팡에서 급하게 주문한 첫 교재는 TOSESL BASIC 예상문제집.                                                                                                        (아깝게 떨어진 건지 아님 운좋게 잘 본 것 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ㅎㅎ

토셀은 cocoon/ pre starter/ starter/ basic/ junior/ high junior / advanced 로 단계가 나뉘어 있는데 교재는 단계별로 예상/ 실전/ 심화 순으로 난이도가 어려워진다고 한다. 젤리는 gt1 배치가 목표라 베이식 단계 예상문제집을 선택했다. 

리스닝 30문제 리딩 30문제 총 60문제가 1회분으로 총 5회분 구성 되어 있고 리딩 1번부터 5번부터는 그래머 문제이다.

이때 젤리는 일유 출신으로 영유 오후반 수업 1년 6년 남짓 들어오며 집에서 엄마와 브릭스 80을 큰 어려움 없이 풀어내며 sr점수 1.6 정도 나오며 ar 지수 2.0까지 책은 소화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었다.

이런 아카데믹한 테스트를 경험해본적이 없는지라 첫회를 풀었을 때는 반절 겨우 맞았었다. 

처참한 그래머 ㅎㅎ

특히나 제대로 그래머를 배운지 채 두 달도 안 되는 시점이라 문법 문제는 오답이 많았다. 아직 어려서 문법 자체로 공부하기보다는 많이 읽고 말하면서 자연스레 체득하길 바랐던 터라 그래머 부분 오답 체크 할 때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준비를 다 마치고 폴리 레테 합격한 이 시점에서 생각해 보면 토셀 베이식 풀며 단기간에 가장 효율적으로 실력을 다질 수 있었던 부분은 그래머 부분이었던것 같다. 시제/ 불규칙 과거동사 / 수일치/ 전치사 /인칭별 동사변화를 단기간에 공부할 수 있었다.

리딩 지문은 길지 않은 편이다. 실제 폴리 레벨테스트에서는 긴 지문을 일고 여러개의 문제를 풀어내는 형태라 난이도 차이는 있는 편이다. 그래도 지문을 읽어내고 질문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아내는 연습을 하기는 좋았다. 여러 가지 유형을 풀어보고  주제를 찾거나 글쓴이 의도를 찾는 유형별 연습은 daily reading comprehension을 병행했다. 

2023.08.29 - [젤리만두의 공부이야기/엄마가 쓰는 교재 후기] - [8세 영어공부] daily reading comprehension 1

 

[8세 영어공부] daily reading comprehension 1

레벨테스트 대비 유형별 독해 연습용 교재 추천 젤리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시작한 reaing 문제집. 참고로 젤리는 6세 6월부터 영어유치부 애프터반을 주2회 다니면서 엄마와 집에서 홈스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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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셀베이식 예상문제집 한 권을 다 풀 때쯤이 됐을 때 젤리는 거의 만점에 가깝게 풀어냈었다. (리딩에서 표나 수식이 나오는 문제는 폴리 레벨테스트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해서 과감히 패스했다!!) 시간이 좀 더 남아 실전 문제집을 1~2회 더 풀고 다음 테스트를 보러 갔었다.

올해 23년부터 폴리에서 S, MGT반에 폴리 유치부 졸업생이 아니어도 입학이 가능해지면서 난이도가 대폭 상향되었고 컷이 낮아졌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예전까지는 토셀 베이식만 잘 풀어내도 GT1은 가능하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이었는데 3번 만에 합격한 젤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해 보면 토셀 베이직은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좋지만 본격적인 레벨테스트 준비용으로는 난이도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회마다 제공되는 그래머 5문제는 레테 그래머 대비로는 나쁘지 않았다.(젤리는 리딩과 그래머 점수가 좋아 합격한 케이스다 ㅎㅎ) 

레벨테스트 경험이 적어 경험을 쌓아주고 싶은 입문단계 친구에게는 꼭 필요한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https://link.coupang.com/a/8UTUo

 

TOSEL 실전문제집 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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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테스트 대비 유형별 독해 연습용 교재 추천

젤리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시작한 reaing 문제집.

참고로 젤리는 66월부터 영어유치부 애프터반을 주2회 다니면서 엄마와 집에서 홈스쿨링을 했다. 기존에 브릭스 80까지 엄마와 하다가 다니는 기관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시작한 daily reading comprehension.

ar 프로그램 이용한지도 채 반년도 되지 않았고 애프터 주2회 수업으로는 노출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주중에는 브릭스, 주말에는 daily reading comprehension을 병행하기로 했다.

 

책을 펼치면 보이는 첫번째 지문이다. 이 당시 젤리는 브릭스 80을 어렵지 않게 풀고 sr지수는 1.3 정도를 왔다갔다 할 정도여서 이정도는 어렵지 않게 풀었다. 지문의 길이는 뒤로 갈수록 길어지고 단어도 조금 난이도가 높아진다

실제로 이 교재를 영유에서는 62년차 친구들이 푼다고 하는데 sr 지수 1점 중반대 친구라면 교재 뒷쪽 지문까지 큰 어려움 없이 풀지 않을까 한다.

이 교재의 장점 중 하나는 문제를 유형별로 풀어볼수 있다는 점이다. 3월에 처음 시작했을때는 순서대로 풀어 나가다가 5월 처음 폴리 입학 레벨테스트를  보고나서 main idea 찾기에서 오답률이 높아 다음 레벨 테스트까지 이 유형 중심으로 풀어봤다. (진행해 보니 main idea 찾기는 비단 영어 실력의 문제만이 아니더라 ㅜㅜ)

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main idea, authur`s purpose, detail, sequence 같은 유형이 적혀 있으니 부족한 부분만 골라서 푸는것도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중에 하나일것 같다

 - Main idea and detail 파악                                                                                                                                                     - Who and What                                                                                                                                                                       - Where and When                                                                                                                                                                   - Sequence (사건의 흐름 파악)                                                                                                                                                 - Compare and Contrast                                                                                                                                                         - Fantasy and Reality                                                                                                                                                               - Prediction 

이렇게 7가지의 유형을 연습해 볼 수 있다.

ar독서프로그램 사용하면서 추가로 영어 리딩 연습이 필요하거나 폴리 레테후 유형별 연습을 위한 교재를 찾고 있다면 매우 추천한다!!

Daily Reading Comprehension Grade 3 : Student Practice Book (2018 ver. 신판), Evan-Moor Educational Pub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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