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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황사로 온세상이 노랬던 지난 주말.
공기좋은 곳 없을까 하고 찾아가본
파주 조인폴리아

오후4시가 다되서야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5시 즈음 되었다.

파주 깊숙한 곳에 있는데도 방문한 차량이 꽤 많았다.
알고 보니 독립만세라는 프로그램에서 저번주에 악뮤가 방문한게 방송에 나왔다고 ㅋㅋ 역시 방송의 힘이란...


악뮤 남매가 방문해서 식물 플렉스한게 방송되더니 유명세를 탔다.

방송탓인지 좋지 않은 날씨에도 사람이 매우 많았다.

36개월 미만 아기는 무료이고 나머지는 1인당
5000원에 해당하는 식물 교환권을 구입하도록 되어있다. (주말, 공휴일 한정)

젤리는 만4세, 만두는 만1세이므로
우리가족은 티켓 3장 구입!!


카트가 동이 났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리는 일단 제일 안쪽 식물원에 들어가서 구경 먼저 하는걸로ㅜㅜ

식물원입구 반려동물은 들어갈 수 없다.


예쁘고 신기한 식물들도 많고 관리도 잘 되어있는 편이다.


해먹? 위에서 신기한듯 굴러다니는 젤리❤️



본격적인 쇼핑!!

이미 집에 식물들도 키우고 있고 과소비를 하지 않기 위해 교환권 금액내에서만 사기로 한다 ㅋㅋ

실제로 가격이 싸다 특히나
큰 나무들은 가격차이가 많이난다. 우리는 분갈이도 해줄겸 흙도 샀는데 고양 화훼단지에서 할인 받은 가격보다도 쌌다.


우리가 구입한 식물들!!
황금홍콩야자, 로즈마리, 라벤더,
해바라기, 파키라,끈끈이주걱

끈끈이주걱(5천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2000-2500원대였다.
특히 제일 큰 홍콩야자는
특별할인으로 너무나 싼가격에 구입했다 ㅋㅋ

계산하는 곳 한켠에는 새장안에
새들도 있어서 만두가 너무나 좋아했다.

1주일이 지난 지금 너무나 잘 자라고 있는 식물들😍

조인폴리아 운영시간
매일 10:00- 17:30
(명절 당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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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위치한 국립 한글박물관 내 위치한 한글 놀이터!!
최근 재개관 했다는 소식을 듣고 젤리와 만두를 데리고 다녀왔다.


예약은 국립 한글박물관 홈페이지(클릭!)을 통해 할수 있다.


한글박물관 입장 정원은 1시간당 100명 제한이 있고
한글놀이터는 40명 인원제한이 있다.
4월 초 재개관 한다는 소식을 듣고 3월 말에 예약했는데 이미 예약이 꽉차서 4월말 주말로 겨우 예약ㅜㅜ

주차공간은 넉넉하고 미리 관람을 예약한 차에 한해서 주차가 가능하다.


들어가자 마자 체온체크와 손소독 QR체크인을 마치면 이렇게 입장 시간대 별로 스티커를 나누어 주고 부착후 이동하면 된다.


한글 놀이터는 3층에 위치해 있다.
수유실은 지금 공사중이지만 화장실 마다 기저귀 교환대는 설치되어있다.

한글놀이터 입구에서도 온도체크를 하고 신발을 신발장에 넣고 입장한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1부 우리동네 한바퀴!
터치스크린으로 직접 자음 모음을 골라 원하는 간판을 만들수 있다. 아직 한글을 배운지 얼마 안된 젤리는 움직이는 자음을 쫓아다니는것 만으로도 무척 재미있어했다.


순서가 바뀌어서 3부 꿈꾸는 나의방 부터 달려간 강남매🤣
물위 징검다리를 건너며 잠자리 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벽에 자음을 터치하면 해당 자음으로 시작하는 동물들이 짜잔하고 나타단다. 3살 아가 만두도 너무나 좋아했던 공간이였다.


2부, 친구야 한글놀이터에서 놀래?

우리 젤리와 만두가 너무나 재미있게 놀았던 한글놀이터!!
미끄럼틀, 그물놀이터 같이 키즈카페 못지않은 시설들에다가 한타임이 끝날때마다 모든 시설을 다 소독하고 있어서 위생상태도 최상급이었다.


부드러운 블럭으로 쌓기놀이중인 젤리❤️




젤리가 제일 좋아했던 미로속 자음 찾기!!
자음으로 구성된 미로가 있고 스크린을 통해 보여지는 미로속 자음을 찾아 버튼을 누르며 미션을 클리어 하는 놀이이다.
처음엔 스크린속 미로와 눈앞의 구조물을 매칭하는걸 힘들어 하더니 이내 익숙해져서 너무너무 좋아했다!!

시간이 50분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강남매가 아쉬워하면 나왔지만 인원수도 제한되어있고 너무나 청결하게 관리되있는데 더군다나 무료!!이니 미리 예약해서 아이들과 가면 좋을거 같다. 6살 3살 모두 재미있게 즐기다온 한글놀이터 아주아주 강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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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좋은 4월의 어느 일요일
젤리와 만두와 함께 간 김포의 벼꽃농부


주차공간은 건물 뒷편에 마련되어 있다.
주차공간은 넉넉한편이고 주차도 어렵지 않은 편이었다.



아이들을 위해 여러가지 체험이 준비되어 있는데 우리가 간 일요일에는 쌀케이크만들기와 맷돌커피체험만 할수 있었다. 그리고 베이커리류는 이날만 직원사정상 준비가 되지않았다. 체험문의는 사전에 해보고 가는게 좋을것 같다.



우리는 맷돌커피체험을 하기로 했다.
실제로 커피콩, 맷돌, 커피 드리퍼같은 도구들이 준비된다.


젤리가 원두를 넣고

쓱쓱 갈아본다.
갈아진 원두를 다시 모아서 두세번 더 갈고
드리퍼에 담고
뜨거운물 부어 완성!!


실제로 맷돌이 무거워서 아이들이 열심히 돌리지만 힘들수도 있을것같다. 우리 젤리는 정말 열심히 돌리고 돌아가는 차안에서 꿀잠을 잤다 ㅋㅋ

뜨거운 물로 커피내릴때는 조심 조심 또 조심!! 젤리가 모르고 몸통을 만졌다가 깜짝놀랐다 ㅜㅜ



한쪽에는 김포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를 판매한다.
여기서 기장쌀과 홍국보리쌀 구입!



앞마당에서 이렇게 미니트랙터를 타볼수 있는데
아이들에게 인기가 무척좋다. 두바퀴를 기본으로 돌수 있고 무료이다.


까페 앞에는 다 논 밭인데 오리가 살고있다 꽃도 예쁘게 피어있고 다정한 오리 두마리를 구경하느라 정신없는 강만두ㅋㅋ


까페앞에 농기구들이 있는데 움직이진 않지만 애들이 타볼수 있다.


만두같이 어린 아가들도 많이 방문하는데 수유실은 따로 없지만 아기의자와 기저기 교환대가 준비되어있어서 부담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다녀오고나서 아이들과 엄마아빠 만족도가 무척 높았던 김포 벼꽃농부!! 날씨 좋은 봄날 아이들과 방문하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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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좋은 주말!!
낚시 체험을 할 수 있는곳이 가까운 김포에 있다고 해서
아이들과 다녀왔다.

실제로 양식을 하면서 아이들이 체험할수 있는 놀이 공간이 같이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오후 오픈타임 2시를 맞추어 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주차공간은 넉넉한편이고 주차도 어렵지 않았다
사진에는 잘 나와 있지 않은데 피싱파크는 코로나 상황으로 주말, 공휴일만 운영중이고 주말 11:00 - 17:00 11:00(입장)~1:30(1:30분귀가) /2시(입장)~5시(5시귀가) 2타임 주말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한다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들어가는데 체험별로 비용을 지불하고 들어간다.

날이 좋았던 일요일. 텐트칠수 있는 공간도 있고 잔디밭도 있다.

한쪽에는 고양이가 지내고 있는 곳이 있는데 정말 깔끔하게 관리가 잘되어있다. 저녁에는 야행성이라는 고양이까페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코로나로 9시까지만 운영)
우리 강젤리가 좋아하는 물고기 잡기!! 다른곳에서 체험했던 물고기 잡기는 아이들 상태도 좋지않고 관리도 되지 않았는데 이곳은 체험시간도 30분으로 제한 되어있고 물고기 관리도 수시로 해주신다.
오빠가 체험하는동안 토끼에게 먹이를 주러 온 우리 강만두❤️

당근이 많이 제공되지는 않아서 금방 끝나버려 아쉬워했던 만두ㅜㅜ

카페에서 소시지 가래떡 마시멜로우를 구입해 준비되어있던 화로에 구어먹을 수 있다.

가운데 보트를 탈수 있는 곳도 있다. 얕은 물이라 걱정할일 없이 재미있게 탈 수 있다. 보트타기는 무료!!
조금 올라가면 애견까페 진산각이 있는데 예쁜 강아지들이 10마리정도 있는데 음료과 간식을 먹을 수 있고 음식을 구매해 화로에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주인분이 사랑으로 관리하시는게 잠깐 방문해도 느낄수 있었다.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만두도 강아지 간식을 구매해 (3.000원) 직접 간식을 주기도 해보았다.


수유실이나 기저귀 교환대가 따로 있지는 않지만 17개월 만두는 포토스팟으로 만들어진 작은 집 안에서 간단히 처리를 할수는 있었다.

세시간 시간제한이 있는것은 아쉽지만 있는 시간동안 젤리와 만두가 신나게 놀다왔다. 조금더 따뜻해지면 한번더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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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룡을 좋아하는 또콩이를 위한 맞춤 혜택 발견!

김포 롯데몰에서 진행중인 쥬라기월드 특별전 1+1 티켓 이벤트이다.

안그래도 이번 설연휴 때 어디서 놀려야되나 고민했는데, 정말 다행이다 ㅋㅋ

어른 25,000원, 만 12세미만 어린이 21,000원으로 가격부담이 좀 있는데...

이번 1+1 이벤트를 이용하면 25,000원에 또콩이랑 갈 수 있을 것 같다.

후기들을 보면 조금 짧지만 끝나고 플레이존 티켓을 준다니 거기서 놀리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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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집안에서 지루해하는 또콩이를 위해 급히 나들이할 곳을 물색.

요즘 공룡에 빠져있는 또콩이에게 딱 맞는 곳을 발견!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벽에 공룡이 알을 깨고 나오는 모습이 형상화되어 있다 ㅋㅋ

어린이 2000원, 어른 6000원 ㅋ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놀라는 또콩이 ㅋㅋㅋ

티라노사우르스 공룡뼈가 똬아~~~~

1층, 인간과 자연관. 또콩이가 좋아하는 물고기들도 있고,

개구리와 뱀, 장수풍뎅이 등이 생물로 전시되어 있다.

(무당개구리 오랜만에 보네 ㅋㅋ)

1층 관람이 끝나고 나오는데, 오호 ㅋㅋ 또콩이가 딱 좋아하겠다싶은 곳 발견.

"딩키(Dinky)"라는 짧은 아기공룡 영화를 해준다는 것이었다 ㅋㅋㅋ

저번에 겨울왕국을 보러다녀온 또콩이는 "우와 여기 극장이다~~"이렇게 연신 감탄사 발사 ㅋㅋ

ㅋㅋ단순하지만 3D 안경을 끼고 보고 나름 고퀄리티 ㅋㅋ

2층 생명진화관. 또콩이가 젤 좋아할 것으로 기대되는 공룡이 나오는 곳.

트리케라톱스! 공룡 뼈가 전시되어 있고, AR로 비추면 살아있는 트리케라톱스를 만날 수 있다.

빨강, 노랑, 파랑, 초록, 하양, 검정색깔 테마별로 방이 나눠져있는데,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식물, 곤충들로 색까을 구별해놓아 애기들의 머리에 쏙쏙 박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항에도 색깔 테마에 맞는 물고기들이 들어 있음.

3층 지구환경관. 떨어지는 별을 손바닥으로 잡는 화면 ㅋㅋ 매우 좋아함.

돌아오는 길에 뭐가 제일 재미있었냐고 물으니, 공룡이 아니라 우주라고 했는데.. 아마 이게 아니었을까 싶다 ㅋㅋㅋ

3층 관람이 끝나면 야외에 작은 공룡 놀이터가 있다 ㅋㅋㅋ크기가 커서 그런가 매우 신기해함 ㅋㅋ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티라노사우르스

다 보고 나오는 길에 2~3층 높이의 공룡 미끄럼틀이 있다. 이것도 엄청 좋아해서 줄을 서서 두번 탔음.

 

팜플렛 층별 안내서 첨부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주차 : 주차장이 넓고, 만약 차가 만차라면 옆에 연북중학교 운동장을 이용하면 된다.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겨울 어린이들 놀이터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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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여름도 조금씩 가고, 가을의 시원함을 느껴볼 겸, 원당 종마 목장(렛츠런팜)을 방문.

승마체험

승마체험이 가능하다 ㅋㅋㅋ 포니인가? 미니어처 같은 작은 말이 있어서 어린이들이 승마를 체험해볼 수 있다.

씨름판만한 모래밭을 두바퀴 도는 정도지만, 아이들은 충분히 재미있어 하는 거 같다.

승마모자도 쓰고 제법 리얼하다 ㅋㅋ

여기저기 포토존들이 있다. 잔디밭은 폭신폭신해서 뛰어놀기도 좋은 듯!

말들이 한적하게 풀을 뜯고 있다. 봄과 가을에 산책하며 걷기에 좋은 곳 같다.

입구 바로 옆에 서삼릉이 있어서 다들 경유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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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책보고 입구

 

호텔델루나에 나왔다는 바로 그 곳, "서울책보고"를 방문. 구경도 하고 겸사겸사 득템도 할 목적으로 휴일 방문.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우리 또콩이 ㅋㅋㅋ 많이 커서 엄청 뛰어다님

사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올 곳인데...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또콩이.. 사진찍기 위해 안았는데, 엄마를 타고 위로 올라간다 ㅋㅋ

책은 중고서점 별로 진열되어 있고, 높은 책장은 약간 불편하고 찾기가 어렵다. 그러나 멋있고, 정말 도서관 같은 분위기이다.

 

반대편에는 테이블과 함께 책을 읽는 공간이 있고, 커피 등의 음료도 판매한다.

책 살균기

구매한 중고책을 살균하는 기계이다 ㅋㅋ 저기 보이는 "체의 일기" 등을 득템하였다. 체의 일기는 체게바라의 일기 모음집이다. 그는 매일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았을까? 재미있게 읽어봐야지.

 

서울책보고 휴일 나들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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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비가 오고, 드디어 몇달만에 공기도 좋고, 날씨도 좋은 일요일을 맞이하였다.

단단히 준비를 하고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출발!

티맵에 50분이 찍히니, 조금 속도를 내어 갔는데, 갑자기 도착 1.6km, 1분을 남기고, 새로고침 되더니 39분으로 바뀐다.
멘탈이 붕괴되고 뭐지 싶었는데, 앞을 보니...ㅡㅡ; 주차대란...주차장을 1.6km 앞에 두고 차가 움직이질 않는다. 경마장, 서울랜드, 동물원 다같이 있다보니 차가 엄청 막힌다. 점심도 안 먹고, 햄버거를 사서 돗자리를 깔고 먹을 계획으로 출발했는데.... 주차하고 들어오니 4시반이다 ㅋㅋㅋㅋ ㅜㅜ

그래도 공기가 좋고, 날씨가 매우 따뜻하다.


그리고 기대했던...벚꽃은 아직 피지도 않았다. 아예 개화를 안한 것을 보니, 다음주말이 절정이 되려나 보다.

이상하게 안양천은 다 피었는데, 더 남쪽인 과천에는 벚꽃이 아직이다;;

(아직 꽃봉오리가 열리기 전이다. 다음주에 만개할 듯!!)

하마랑 기린도 구경하고, 무엇보다 마음 껏 뛰놀 수 있어 신난 또콩이 ㅋㅋㅋ
큰 동물은 무서워하고, 주로 곤충관, 개구리, 거북이, 미어캣을 좋아한다.

따뜩했던 곤충관 ㅋ


엄마랑 아빠는 다 새를 싫어하는데, 또콩이는 이 조류관을 엄청 좋아했다. 배추먹는 백조 ㅋㅋ


지난 번에 왔을 땐 추워서 다들 나와있지 않았는데, 오늘은 해양관이 대박이다. 물범바다사자도 다들 컨디션이 좋다 ㅋㅋ


이 구역의 최고 인기동물, 라쿤 ㅋㅋ 귀여운 거 인정 ㅋㅋ


다 ㅋㅋ 조금 야윈 듯...(시베리아 호랑이 새끼 4마리가 있다는데, 자고 있어서 못 보았다 ㅜㅜㅋㅋ)


무엇보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굿초이스였음!

이번주말에는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아예 빨리 가거나, 아예 늦은 오후로 잡고 오는 것이, 교통 및 주차 문제 등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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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벚꽃을 보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에 오늘 안양천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5호선 양평역에서 하차하여, 1번출구로 나와서 쭈욱 직진하면 안양천으로 넘어갈 수 있는 다리가 나온다.

엘리베이터 또는 계단을 이용할 수 있다.



다리로 올라와서 바라보니...안양천 변에 벚꽃활짝 만개하였다.(2019년 4월 8일 현재)


오목교 건너편도 만개하였다. (내일 비온다는데...비가 많이 오면 꽃이 떨어질 것 같기도 하고, 비가 적당히 온다면 비 온 후 더 만개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정말 예쁘다.

양평역에서 안양천 변 벚꽃을 보는 것의 장점은, 여의도나 다른 데처럼 사람들이 많지 않고,(여의도는 벚꽃보다 사람이 많은 듯^^;) 또 먹을 거나 어린이들 장난감을 파는 사람들이 없어서 구경하기에도 사진찍기에도 편하다. 번데기 냄새도 나지 않고, 쓰레기도 없어서 깨끗하다.

더 활짝 피어서 밤에 한번더 와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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