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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7개월 두돌이 넘은 또콩이가 챙겨 먹는 영양제
두가지 이다.



​​​ 셀티아이 키즈 ​​징크디펜스​​​



또콩이 엄마가 아기 유산균을 고르는 기준은 두가지였는데 최저보장균주수와 종류, 생산공정과 유통과정이 믿을만 한가​였다. 셀티아이 키즈는 최저보장균주수 100억마리로 월등히 많고 면역력증강과 장건강에 유효한 균주로 구성되어 있다. 거기에 비타민 B군​도 포함되어있어 점막세포 활성에도 도움을 준다.

분말 형태로 되어있고 하루에 한번 한포를 가루그대로나 물에 녹여서 먹는데 맛또한 좋아서 또콩이는 유산균 먹자고 하면 쪼르르달려와서 입을 아~하고 벌린다.
보관은 ​냉장보관​이다. (냉장보관상태에서 보냉백에 아이스 팩을 동봉해서 판매된다)

가격은 두달분 60포에 10만원이다.


유산균은 신생아시절부터 액상형태로 꾸준히 먹어왔지만 어린이집을 가게된 18개월 무렵쯤 부터 ​면역력 향상​을 위해 먹어온 징크 디펜스!!



징크디펜스​아연​과 ​비타민D​로 구성되어있는데
​아연​은 성장 호르몬에도 영향을 주며 미각형성에도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도 ​면역기능을 담당​하므로 꼭꼭 챙겨먹어야 한다. 생후 6개월 부터는 모유에 포함된 아연으로는 부족하므로 꼭 섭취해주는것이 좋다고 한다.

여기에 성장에 필수인 비타민 D까지 같이 섭취해 줄수 있고 합성원료가 아닌 건조효모에서 추출해서 더욱더 믿고 먹일수 있다.

다행히 어린이집 다니며 심한 감기나 전염성 질환 한번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잘다니고 있는 우리 또콩이!!

성장과 면역에 필요한 아기 영양제 엄마가 부지런하게 꼼꼼히 챙겨줄께!!

( 또콩이 엄마가 직접고르고 직접 결제해서 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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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1월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첫눈도 내렸다.
12월이 되면 지금 또콩이가 신는 빅토리아슈즈는 추울것같아서 아기 방한부츠를 급 검색!!
엄마의 욕심으로 어그를 사고 싶었지만 눈위를 거침없이 뛰어다닐 또콩이를 생각하니 방수가 되야할것만 같았다.



​두둥!!
엄마의 선택은 보그스 키즈부츠!!

​엄마의 취향덕에 무채색 옷이 많은 또콩이에게 색색깔 알록달록한 색감의 디자인이 어울릴것 같았다.
​게다가 자동차 홀릭인 또콩이가 무척 좋아할만한 패턴이라 고민하지 않고 바로 주문했다!!

​​

​​​​

한겨울 미끄러운 길 위에서도 안전할것 같은 밑창!!



안은 따뜻한 털로 되어있어서 굳이 두껍게 양말을 신기지 않아도 보온성은 확실히 보장될듯 싶다.
(​물세탁은 물론 세탁기에 돌려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100% 방수가 가능하고 영하10도까지도 끄떡없다고한다.



신기기 쉽게 손잡이 모양이 되어있다.



밑창이 높아서 해지거나 닳거나 할 염려도 없겠고!!

​사이즈 선택 Tip!!
​현재 150사이즈를 살짝 여유있게 신는 또콩이라
160을 할지 170을 할지 고민했는데 작은것 보다는
조금커서 양말을 두껍게 신는게 낫겠지 했다.
도착해서 신겨보니 ​무조건 두사이즈 크게!!​ 하세요!!
얇은 양말을 신어도 조금 여유가 있었다.

이번겨울 이거 신고 신나게 뛰어놀자 우리 또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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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6개월인 또콩이🐵

두돌이 되면 시작해야지 라고 막연히 생각했던 배변훈련을 슬슬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에 검색에 들어갔다.

아이들은 알록달록 캐릭터가 그려진 걸 좋아하겠지만 ㅜ 이미 총천연색의 향연인 집에 더 더하고 싶지는 않고ㅋㅋ또콩이가 흥미를 가질만한 무언가가 있어야 할것 같다고 생각에 검색의 검색을 거듭하다가 발견한

아이팜 이지두잉 베이비포티
유아변기!!



아이팜 이지두잉 베이비포티 유아변기의 특장점은 바로 어른변기를 그대로 축소시켜놓은 듯한 비주얼!!
평소 할아버지나 아빠가 소변보는걸 신기하게 보던 또콩이가 충분히 흥미를 가질만 하다.



변기 뚜껑을 열면 이렇게 소변통을 분리 할수 있게 되어있다. 색상은 또콩이가 선택한 ​회색​과 ​핑크​ 이렇게 두가지 이다.



또하나의 비장의 무기!! 바로 ​물내리는 버튼​이다!!
정말이지 실물구현 하나는 제대로 해낸듯 하다.
심지어 어른것 처럼 버튼이 큰것 작은것 두개 이다 ㅋㅋ



버튼을 누르면 다소 큰소리의 물내리는 소리와 함께 버튼에 불이 들어온다. 실제로 또콩이는 변기를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왔다갔다 이 버튼만 누르고 다녔다 ㅋㅋ
이부분은 조립과정에서 건전지를 넣고 작동할 수 있게 되어있다.

사실 구입해서 조립한건 두달정도 되서 조립과정을 찍은 사진이 없다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기를 올린이유는??

​또콩이가 첫 배변에 성공했다!!!!



‘ 기다려보세요 쉬가 나오는 중이에요’


하더니 정말 1분정도 지나니 쉬를 했다 ㅋㅋ
쉬가 마려운 타이밍을 잡고 그대로 변기로 데리고 가기까지가 힘들었지만 ㅜ 성공했다!!

그동안 꾸준히 변기랑 친하게 해주고 변기에 쉬하는것에데해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이미지를 심어주려고 노력했는데 이지두잉 베이비포티의 장점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아기 변기 고민하시는 분들 !! 하세요~ 두번 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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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말마다 엄마와 함께 도서관을 가는 또콩이🐵
엄마가 책을 추천해주기도 하지만 요즘들어 맘에드는 그림이 있으면 읽어달라고 가져오기도 한다.




이번주 또콩이의 ​Pick​은 ​배고픈 애벌레, 달팽이 학교


달팽이 학교는 동화인줄 알고 책장을 넘겼으나 시였다.
아직은 글밥이 많든 적든 관계 없어서 그림을 보면서 지웅이와 대화하며 책을 보는지라 그림에 더 집중했다.
그림도 ​알​록​달​록​하고 또콩이가 좋아하는 달팽이가 등장해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참신했던 것은 달팽이가 너무 느려서 화장실에 가다가 길가에 응까를 싸는데 응까​색​색​깔​로 표현되는 부분이다. 이미 자연관찰 책에서 달팽이가 먹은 음식 색깔 그대로 배설한다는것을 읽은적이 있는 또콩이에게 염계해서 이야기 해줄 수 있었다.
게다가 색깔별로 달팽이가 무슨음식을 먹었는지 이야기 해보면서 ​흥미​를 끌어낼수 있었다.
( 거의 엄마가 말했지만^^;;)

시 특유의 창의적 표현, 예쁜 색감의 그림, 과학적 지식과의 연계​까지!! 우연히 보게된 책인데 엄청난 수확이였다. ​역시 또콩이의 Pick!!



두번째는 이미 매우 유명한 에릭칼의 ​배고픈 애벌레.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는 과정, 색감, 요일, 숫자 개념을 다양하게 익힐 수 있다.
아직 요일을 잘 모르고 숫자를 ​하나 둘 셋 다섯 일곱 열!!!​ 이라고 하는 또콩이지만 ㅋㅋ 같이 음식을 세어보고 색깔이야기를 나누는 재미가 있다.

애벌레를 유난히 좋아하는 지웅이라 기본적으로 흥미를 가지고 읽기 시작해서 다른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 해도 거부감이 없지만 엄마가 너무 질문을 많이 하는지
‘엄마 그만물어봐요~’
​ 라고 하는걸 보면 개념이 맞든 틀리든 아기가 뭐든 표현 하도록 지켜보는 것도 좋은 독서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다음주에는 또콩이와 무슨책을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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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영어동화책 추천!!

요즘 또콩이의 ​​잠자리 독서​를 책임지는

​Maisy’s Bedtime

주로 school bus, truck, freight train ​같은 탈것이 등장하는 책을 좋아하는 또콩이라서 자기전에도 이책들을 보고 심지어 머리맡에 두고 잘 정도로였다.

매주 토요일 아침 도서관에 가는데 지웅이가 그날 재밌게 본 책, 그리고 엄마가 고른책 이렇게 2-3권 정도 빌려온다. Maisy’s Bedtime은 바로 ​엄마의 pick!!

워낙 유명한 책인데다가 잠자리 습관을 잡아줄 수 있는 내용이라 고른 책인데 영어 문장도 간단하고 스토리도 나름 있어 또콩이의 반응이 생각보다 좋았다.



22개월인 지금도 양치할때 대성통곡을 하는 또콩이ㅜㅜ
하지만 maisy가 치카치카 하는 페이지가 나오면 폭풍 양치를 한다.(물론 위아래만 열심히 하는중이시다^^)

maisy가 자기전 화장실에가서 변기에 앉는 장면이 나온다. 곧 23개월을 앞두고 있는 또콩이도 이제 슬슬 배변훈련을 시작해야하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책 주인공이 변기에 앉는 모습을 보면 변기에 대한 거부감 줄이는데도 도움이 될것같다.

Maisy와 인형 panda가 잠이 드는 장면으로 끝나는 이책은 자기전 독서습관을 잡고싶은 엄마표 영어를 진행중인 아기들에게 너무나 좋은 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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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5월에 주문한 프로펠러모자가 드디어 도착했다!!

미국 버클리에서 1976년 출시되어
​세상에서 가장 재미난 모자​라는 찬사를 받은
​프로펠러모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6월 방송분에서 윌리엄도 쓰고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우린 5월에 주문했다는거!!!

처음 본 순간 어머 이건 우리 또콩이꺼야!! 라고 외치고
바로 주문을 했는데 미국에서 수입하는 거라 수급에 문제가 생겨 8월이 다 되서야 받을수 있었다.



예상대로 또콩이는 너무나 좋아해줬다.

​비비드한 색감
뱅글뱅글 돌아가는 프로펠러
개구리와 별장식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할만한 아이템이다.



프로펠러 연결부분에 너무나 귀여운 개구리


뒷부분은 밴딩처리 되어있어서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면서 예쁜모양을 유지하며 쓸수 있다.

현재 22개월 머리둘레 49cm인 또콩이는 xs사이즈를 선택했는데 예쁘게 잘 맞다.
헐렁하거나 딱 맞는 느낌없이 엄마 새끼손가락 하나정도 들어갈까말까한 정도의 여유가 있다.

xs(51cm) s(53cm)는 ​​밴딩, 그 위에 child(55xm) adult(60cm) 는 ​​플라스틱 캡으로 사이즈 조절 방식이 다르다는 점!!

한참 탈것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선명한 색감과 재미있는 프로펠러로 두고두고 사랑받는 아이템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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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갔다가 본 미니멜리사 플록스가 너무 예뻐
​덜컥 샀다가 자꾸 넘어지는 또콩이를 보고 안되겠다 싶어 급하게 구매한 아디다스 키즈 둠샌들!!

​일단 결론은.....

대만족! 대성공!​


​전국 품절이라 중고나라에서 딱한번 신은(....이라고 하는?) 중고로 구매해 신었는데 너무나 만족스럽다.


(아직 첫 포스팅이라 사진은 내맘대로 찍은걸로 올림ㅋ)

또콩이 처럼 활동량이 어마무시한 아들에게 플록스는 측면에 벨크로가 달려있어서 광속으로 달리다보면 어느새 열려있기도 하고 어떻게 된건지 그 신발만 신으면 꼭 한번씩 넘어졌었다ㅜ

둠샌들은 일단 앞코가 막혀있어 아직은 불안불안한 21개월이 걷다가 넘어져도 다칠 염려가 없고
벨크로가 발등을 덮고 길어서 짱짱하게 아기발을 잡아줄수 있다

무엇보다..... ​예쁘다❤️❤️

​중고나라에서도 전국 품절 대란속에 그나마 간간히 글이 올라오는이유는 사이즈 미스!!

참고로 또콩이는 21개월, 아디다스 360 130이 딱 맞아서 아디다스 슈퍼스타 140을 신는데 양말을 신고 여유있는 정도이다.
둠샌들이 사이즈가 크게 나왔다고 해서 망설였는데
140을 신으니 1센치정도 남디만 크거나 헐떡이는 정도는 아니라서 올여름 예쁘게 신고 조금 더 욕심내보면 내년 여름 초입까지도 신을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상 첫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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