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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릉여행의 첫번째 점심식사는~~~~냄새없는 찬현희 순두부 청국장집 방문!

관광지에 맛집소문난 곳이 가격 이 정도면 괜츈하다 ㅋㅋ순두부전골 2인 주문

밑반찬도 맛있따. 제육볶음도 나오고 저어기~~~순두부도 나온다 ㅋㅋ 이건 또콩이 몫(아기 식사용)으로 남겨둠 ㅋ

매콤한 순두부가 감칠맛나게 맛있다.

맛있게 밥을 먹고서는 바로 앞에 이차선을 건너면 나오는 "순두부 젤라또"를 방문.

줄이 엄청 길다 ㅋㅋ이 건물에도 순두부를 파는 다른 식당이 있나보다.

인절미 젤라또와 순두부 젤라또 두개를 주문하였다. 요건 인절미 젤러또이고,

요건 순두부 젤라또인데, 순두부 젤라또가 인기가 많아서 같이 주문을 했는데도, 인절미젤라또는 바로 나오고, 순두부 젤라또는 한참있다가 나온다.

 

강추!

(주차장은 매우 넓으며, 바로 앞에 초당순두부마을이 있고, 그 집 1층이 순두부 젤라또를 파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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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레미안, 박이추 커피공장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다는 커피...보헤미안, 박이추 커피공장을 방문(7/18)

이용방법 ㅋ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이 주문을 받으러 온다. 굿굿

친구가 추천해주었던 파나마 게이샤 두잔을 주문하고, 또콩이 아이스크림을 주문하였다 ㅋㅋ

음~굿 ㅋㅋ 잘 모르지만 뭔가 서울의 그냥 커피집의 아메리카노와는 확실히 다르다 ㅋㅋ

와이프는 커피잔도 예쁘다고..ㅋㅋ

실내 2층 테이블에서는 옆에 실내 커피공장이 내려다 보인다. 여기서 직접 커피를 만드나 보다.

기념이 될 만한 여러 가프트를 팔고 있다. 우리도 하나 겟.

강릉은 먹을 것, 마실 것, 자는 곳, 구경할 것까지 현재까지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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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연안식당에서 먹었던 꼬막비빔밥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바로 강릉 꼬막집! "엄지네 포장마차"를 방문!

가격은 살짝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관광지에서 요정도는 애교 ㅋㅋ꼬막비빔밥을 주문!

와....정말 말도 안되게 푸짐함.... 밥반, 꼬막반....

미안하지만...연안식당에서 먹었던 꼬막비빔밥과는 비쥬얼부터 비교가 안된다.

(https://flow-through.tistory.com/236?category=796752)

보기만 하면 양념이 밋밋할 거 같은데, 참기름이 고소하게 뿌려져 있고, 청량 고추가 팍팍 썰어져 있어서 정말 뱁고 고소하고 맛있음 ㅋㅋㅋㅋ 또콩이는 기본메뉴로 나오는 미역국에 밥을 말아서 먹였다.

저 접시는 마치 자동차 핸들처럼 큰데...와이프랑 나랑 우리둘이 거의 순삭하였다 ㅋㅋ 정말 말도 안되게 맛있음!

강추! 추천 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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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2박3일동안 강릉으로 가족여행을 갔다왔다.

씨마크 호텔 도착. 호델 라운지가 너무 예쁘고, 럭셔리함 ㅋ 그리고 오션뷰가 너무 좋다...ㅜㅜ

호텔 인셉션 바깥 테라스. 바다가 훤히 보이는 게 너무 속 시원하고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

테라스 오션뷰 ㅋㅋ

방도 너무 깔끔하고 좋음. 또콩이는 괌과 다낭 갔을 때 하얏트에서 잤으면서도, 호텔하면 씨마크만 기억하고, 어디가고 싶냐고 물으면 씨마크가자고 할 정도 ㅋㅋㅋ 강추!

호텔 라운지에서 계단으로 바로 바다와 연결된다. 가지고 온 모래놀이 장난감으로 모래도 푸고 바다를 즐긴다.

날씨가 흐려 물에는 들어가지 못하였다.

 

여기가 유명한 씨마크 호텔의 인피니티 풀! ㅋㅋ우리보다 또콩이가 훨씬 좋아하고 신남 ㅋㅋㅋ 자기 키에 두배 넘는 풀장에서 혼자 동동 떠다님 ㅋㅋㅋ물도 따뜻해서 더 좋아하는 듯!

바로 옆에 실내에도 풀이 있음. 실외 인피니티 풀보다 조금 작은 규모이고, 실내라서 그런지 물도 실외 인피니티 풀보다는 따뜻하게 하지 않은 느낌. 또콩이도 실내 수영장은 추워하였고, 얼마 안 있다가 바로 밖으로 나가자 하였음.

다음날은..비가 옴 ㅜㅜㅋㅋ

 

씨마크 호텔 정말 강추! 엄청 럭셔리하고 아기도 좋아하고, 호텔내에서도 즐기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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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 정확히 10월 26일에 곤지암 화담숲으로 단풍놀이를 왔다. 10월 넷째주인데도, 아직 절정은 아닌 것 같다.

주의할 점은 가을 단풍 시즌에는 반드시 사전예약을 하여야만 들어올 수 있다.

(사전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매시간 정해진 인원수대로만 입장이 가능하다. https://www.hwadamsup.com/)

여차여차해서 화담숲에 도착을 해도 주차후, 화담숲까지 이동이 쉽지 않다 ㅜㅜ

주차장에서부터 화담숲까지 거리도 멀고, 경사도 꽤 있다. 바로 앞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나, 사람이 너무 많아 타기가 쉽지 않다. 걸어가다가 앞쪽에서 리프트를 타고 입구까지 이동하였다.

관리는 정말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사람이 많았지만,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

단풍보다 모래놀이터를 보고 신난 또콩이.

잎이 정말 빨간 나무 옆에서 한장.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가 어렵다 ㅜㅜ

그리고 여긴 퇴장하는 곳 근처인데, 우리는 연못을 보고 예뻐서 내려왔는데, 알고보니 처음부터 위로 한방향으로 한바퀴를 크게 도는 코스이다. 그래서 앞에 사람들을 따라 줄을 서듯 계속 가면서 구경하면 된다.(사람이 넘나 많음;;)

민물고기 생태관이 있다. ㅋㅋ 물고기를 좋아하는 또콩이는 여기를 제일 좋아했다. ㅋㅋㅋ

여기 하트모양 징검다리가 유명한 포토존이고 정말 예쁘긴 한데, 사람이 너무 많고, 사진을 찍으려 멈추면 뒷분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서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주말을 피해 평일에 오면 정말 좋을 듯!!)

늦게라도 단풍 놀이를 와서 다행이었다.^^ 정말 예뻤지만, 사람이 너무 많았고, 매시간 정해진 인원만 입장이 가능한데도 사람이 너무 많았다 ㅜㅜ 평일에 오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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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산 입장권

 

가을을 맞아 휴가를 내고 멀리멀리 원주까지 왔다. 저번에 왔을때 휴관일이라 너무 당황했었던...ㅜㅜ

(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꼭 확인하세요 ㅜㅜ)

바로 뮤지엄 산(museum SAN).  

3인가족이 들어갔고, 저는 명상이 포함된 명상권까지 구매^^

날씨도 너무 좋았고 포토존이 정말 많다.

풍경도 너무 예쁘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카메라를 들이대는 곳마다 작품이 된다.

사람도 없고 장소도 넓어서 신난 또콩이는 하루종일 뛰어다닌다 ㅋㅋㅋ

석조건축물과 채광, 그리고 연못의 물비침을 이용한 조경은 실내 곳곳에서도 사진찍을 포인트를 만들어준다.

가장 유명한 포토존을 앞에 두고, 조각케익을 먹고 있는 또콩이. 정말 맛있음.

밖에 요가 강사가 촬영을 한다고 외부 착석이 안되는 동안 실내에서 케익과 커피를 한잔하고.

아..여기가 정말 너무 예쁘다. 한없이 트여 있어서 정말 가슴이 뻥 뚫리고, 풍경이 작은 연못의 수면에 비쳐 정말 너무 예쁘다.

명상관 가는 길. 돌로된 건물과 돌로된 정원이 나온다.(명상관은 촬영이 안된다.)

돌아오는 길에 원주 맛집 보릿고개에 들려 한정식을 먹었다. 특별한 반찬은 없었는데, 여기도 역대급 맛이었음.

소쿠리에 담긴 정갈한 채소들을 밥에 넣어 비벼먹으면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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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콩이와 댕댕이 낭만이를 같이 뛰어놀게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예쁜 정원을 가진  애견동반카페가 있었다. 바로 카페3535.1

집에만 있다가 나와서 그런지 신이 난 낭만이 ㅋㅋ 엄청 뛰어다님 ㅋㅋ

카운터에는 강아지 먹이도 팔고 있다.

음력 2018년의 마지막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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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콩이와 댕댕이 낭만이가 같이 뛰어놀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폐교를 이용하여 카페를 만든 곳인데, 넓은 운동장이 있으니 또콩이와 낭만이를 모두 뛰어 놀게 하기에 딱 좋아보였다. 협재해수욕장 등의 관돵지로 유명한 한림에 위치한 "명월국민학교".

주차를 하고 내리니, 넓은 운동장과 국민학교 건물이 보인다.

들어가보니 정말 학교 건물이다.ㅋㅋ 복도와 교실들^^ 추억이 새록새록. 소품반에는 여러 추억의 학용품 및 바람개비, 연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갤러리반은 작은 갤러리처럼 꾸며 놓아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국민학교건물 뒷편에는 유채꽃이 피어 있고, 국민학교답게 분수와 식수대가 있으며, 협재해수욕장과 비양도가 보이는 바다뷰의 야외석이 마련되어 있다.

비양도를 그린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색감이 정말 예쁘다.

넓은 운동장에는 공놀이를 하는 아이들도 있고, 연을 날리는 아이들도 있었다. 우리 또콩이와 낭만이는 쉬지않고 뛰어다녔다. ㅋㅋㅋ 집에 도착하여 그대로 꿀잠^^

강추!! 커피맛은 soso, 밀크티가 맛있음. 심지어 설연휴 날씨가 따뜻하여 더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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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셋쩨주말. 단풍절정인 시기.
더 추워지기 전에 단풍놀이를 가기로 하였다. 곤지암 화담숲을 가려했는데, 사전예약을 하려고 보니, 이미 마감이었다. 그래서 더 검색하다보니, 에버랜드 옆호암미술관도 단풍이 예쁘게 들었다고 한다. 차가 막힐 것을 대비하여 아침 9시 일찍 용인으로 출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자마자 울긋불긋 단풍이 우리를 맞이한다.


처음 가보았고, 잘 모르는 곳이었는데, 곳곳이 예쁜 곳이 너무 많고 좋았다. 물가에 지어진 운치있는 정자 밑에서 한 컷. (사진 찍을 때는 몰랐는데, 포스팅하고 보니 관음정이라고 씌여 있다.)


미술관으로 향하는 길에 작은 커피숍이 하나 있다. 실외도 있고 실내자리도 있는데, 또콩이가 실내를 선택! 아침일찍 왔으니, 따뜻한 커피 한잔과 토스트를 먹음.

 

여기가 커피숍 입구다 ㅋㅋㅋ

 


곳곳에 동물모양, 문인석 등 이런 돌로된 조각들이 많이 있다.


오늘은 날씨대박! 하늘이 너무나 파랗다. 경주 불국사의 다보탑을 재현해 놓았다.


계속되는 단풍향연.

또콩이는 푹신한 잔디밭 오르막을 오르다 뒤로 둥글고 ㅋㅋㅋ 엄마랑 술래잡기하고 신났다 ㅋㅋㅋ


미술관 도착! 풍경이 정말 멋있다. 나무들 사이로 멀리 호수가 보인다. 말로도 사진으로도 표현할 수 없다.

 

미술관 실내 전경. (우리는 단풍 놀이 온 거라 ㅋㅋ 전시물은 안보고 2층 뷰만 보고 빠르게 내려왔다 ㅋㅋㅋ)


ㅋㅋ미술관을 나와서 이렇게 낙엽이 수북히 쌓인 곳에서 낙엽을 던지며 한 30분 놀았다 ㅋㅋ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좋은가보다.


돌길총총 걸어서 마저 단풍을 구경하고,  

 

 옆의 자수지로 이동. 삼만육천지? 가실저수지? 등으로 불리는 것 같다. 경관이 정말 대박이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우리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드때는 차도 거의 없었는데.. 다 돌고 나와보니 주차장은 만석이고 도로의 양 길가까지 모두 주차가 되어 있었다. 나갈 때보니, 대기하는 차들까지;;; 일찍 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뷰가 정말 너무 예쁘다 ㅜㅜ 감동!

문인석


12시 반쯤 에버랜드 근처 호가불고기로 이동! "파를 넣은 소불고기" 2인분 주문.
그리고 순삭 ㅋㅋㅋ 맛있었음! 강추!

 

메뉴판 


 

메인 요리와 밑반찬.

 

순삭 ㅋㅋㅋ


오늘은 단풍 나들이식사 모두 대만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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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천사. 동양최대 불상이라 하는데,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정말 너무 커서 자연스레 압도되었다.)

오전에 약천사방문하고, 근처에 고기국수로 유명영실국수에서 점심을 하기로 결정.(약천사에서 차로 5분 거리)

사실 여기를 방문한 가장 큰 이유는 아기와 함께 방문하면 아기용 고기국수무료로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마침 또콩이 점심시간도 되었고 약천사에서 가까워 결정!


메뉴판. 우리는 고기국수 2개와 돌문어비빔면을 주문하였다.

 

또콩이의 아기용 고기국수 ㅋㅋ(23개월 아기인데, 잘 먹었어용 ㅋ)

매일 이유식 먹다가 자기 메뉴를 받고 기분좋은 또콩이 ㅋ 엄마를 향한 격한 포옹♡

사실 우리 부부는 고기국수를 정말 좋아해서 제주에 올 때마다 고기국수로 유명한 자매국수, 올레국수, 삼대국수 등을 방문해보았었다. 그리고 이제는 그 중 삼대국수만 가는데, 고기국수는 제주시에 있는 고기국수 집들이 대체로 더 맛이 깊고 좋았다.

다만, 돌문어비빔면은 문어도 턱이 아프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쫄깃쫄깃하였고, 맵지도 않고 괜찮았다.^^

이번 제주여행은 딱새우회가 임팩트가 너무 커서...다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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