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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룡을 좋아하는 또콩이를 위한 맞춤 혜택 발견!

김포 롯데몰에서 진행중인 쥬라기월드 특별전 1+1 티켓 이벤트이다.

안그래도 이번 설연휴 때 어디서 놀려야되나 고민했는데, 정말 다행이다 ㅋㅋ

어른 25,000원, 만 12세미만 어린이 21,000원으로 가격부담이 좀 있는데...

이번 1+1 이벤트를 이용하면 25,000원에 또콩이랑 갈 수 있을 것 같다.

후기들을 보면 조금 짧지만 끝나고 플레이존 티켓을 준다니 거기서 놀리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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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집안에서 지루해하는 또콩이를 위해 급히 나들이할 곳을 물색.

요즘 공룡에 빠져있는 또콩이에게 딱 맞는 곳을 발견!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벽에 공룡이 알을 깨고 나오는 모습이 형상화되어 있다 ㅋㅋ

어린이 2000원, 어른 6000원 ㅋ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놀라는 또콩이 ㅋㅋㅋ

티라노사우르스 공룡뼈가 똬아~~~~

1층, 인간과 자연관. 또콩이가 좋아하는 물고기들도 있고,

개구리와 뱀, 장수풍뎅이 등이 생물로 전시되어 있다.

(무당개구리 오랜만에 보네 ㅋㅋ)

1층 관람이 끝나고 나오는데, 오호 ㅋㅋ 또콩이가 딱 좋아하겠다싶은 곳 발견.

"딩키(Dinky)"라는 짧은 아기공룡 영화를 해준다는 것이었다 ㅋㅋㅋ

저번에 겨울왕국을 보러다녀온 또콩이는 "우와 여기 극장이다~~"이렇게 연신 감탄사 발사 ㅋㅋ

ㅋㅋ단순하지만 3D 안경을 끼고 보고 나름 고퀄리티 ㅋㅋ

2층 생명진화관. 또콩이가 젤 좋아할 것으로 기대되는 공룡이 나오는 곳.

트리케라톱스! 공룡 뼈가 전시되어 있고, AR로 비추면 살아있는 트리케라톱스를 만날 수 있다.

빨강, 노랑, 파랑, 초록, 하양, 검정색깔 테마별로 방이 나눠져있는데,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식물, 곤충들로 색까을 구별해놓아 애기들의 머리에 쏙쏙 박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항에도 색깔 테마에 맞는 물고기들이 들어 있음.

3층 지구환경관. 떨어지는 별을 손바닥으로 잡는 화면 ㅋㅋ 매우 좋아함.

돌아오는 길에 뭐가 제일 재미있었냐고 물으니, 공룡이 아니라 우주라고 했는데.. 아마 이게 아니었을까 싶다 ㅋㅋㅋ

3층 관람이 끝나면 야외에 작은 공룡 놀이터가 있다 ㅋㅋㅋ크기가 커서 그런가 매우 신기해함 ㅋㅋ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티라노사우르스

다 보고 나오는 길에 2~3층 높이의 공룡 미끄럼틀이 있다. 이것도 엄청 좋아해서 줄을 서서 두번 탔음.

 

팜플렛 층별 안내서 첨부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주차 : 주차장이 넓고, 만약 차가 만차라면 옆에 연북중학교 운동장을 이용하면 된다.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겨울 어린이들 놀이터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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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릉여행의 첫번째 점심식사는~~~~냄새없는 찬현희 순두부 청국장집 방문!

관광지에 맛집소문난 곳이 가격 이 정도면 괜츈하다 ㅋㅋ순두부전골 2인 주문

밑반찬도 맛있따. 제육볶음도 나오고 저어기~~~순두부도 나온다 ㅋㅋ 이건 또콩이 몫(아기 식사용)으로 남겨둠 ㅋ

매콤한 순두부가 감칠맛나게 맛있다.

맛있게 밥을 먹고서는 바로 앞에 이차선을 건너면 나오는 "순두부 젤라또"를 방문.

줄이 엄청 길다 ㅋㅋ이 건물에도 순두부를 파는 다른 식당이 있나보다.

인절미 젤라또와 순두부 젤라또 두개를 주문하였다. 요건 인절미 젤러또이고,

요건 순두부 젤라또인데, 순두부 젤라또가 인기가 많아서 같이 주문을 했는데도, 인절미젤라또는 바로 나오고, 순두부 젤라또는 한참있다가 나온다.

 

강추!

(주차장은 매우 넓으며, 바로 앞에 초당순두부마을이 있고, 그 집 1층이 순두부 젤라또를 파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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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여 화씨지벽

악의 열전

염파, 인상여 열전
- 전국시대 멋진 남자들의 이야기. 인상여는 사실 대학교 교양수업 때 "완벽(흠이 없는 옥)"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다는 이야기 등 많이 들어 알고 있었고, 또한 즐겨 했던 삼국지 게임의 고대무장으로서 특기가 "논객"인데 거의 사기캐릭이다 ㅋㅋ 누가 쳐들어올려고 하면 인상여를 보내 "논객" 특수기능으로 정전 협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ㅋㅋㅋ 이같은 특징을 가진 캐릭터가 하나 더 있는데, 앞서 읽었던 진나라의 "장의"다. ㅋㅋ 어쨌든 인상여편은 여러모로 즐거웠다.
- 진나라에 화씨지벽을 들고 홀로 사신으로 가서 진나라왕에게 죽음을 각오하고 호통칠 수 있는 그의 기개, 옥을 방패로 진나라 좌중을 흔들 수 있는 그의 지혜, 감탄만 나올 뿐이다.
- 그에 대한 왕의 신뢰는 점점 깊어지고, 염파 장군이 그를 시기하게 된다.
"내가 곰곰이 생각해보건대 강한 진나라가 감히 조나라를 치지 못하는 까닭은 나와 염파 두 사람이 있기 때문이오. 만일 지금 호랑이 두마리가 어울려 싸우면 결국 둘 다 살지 못할 것이오. 내가 염파를 피하는 까닭은 나라의 위급함을 먼저 생각하고 사사로운 원망을 뒤로하기 때문이오."
-이 말을 들은 염파는 사죄하고, 벗이 된다. 장군보다 더 기개있는 문인!

전단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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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레미안, 박이추 커피공장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다는 커피...보헤미안, 박이추 커피공장을 방문(7/18)

이용방법 ㅋ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이 주문을 받으러 온다. 굿굿

친구가 추천해주었던 파나마 게이샤 두잔을 주문하고, 또콩이 아이스크림을 주문하였다 ㅋㅋ

음~굿 ㅋㅋ 잘 모르지만 뭔가 서울의 그냥 커피집의 아메리카노와는 확실히 다르다 ㅋㅋ

와이프는 커피잔도 예쁘다고..ㅋㅋ

실내 2층 테이블에서는 옆에 실내 커피공장이 내려다 보인다. 여기서 직접 커피를 만드나 보다.

기념이 될 만한 여러 가프트를 팔고 있다. 우리도 하나 겟.

강릉은 먹을 것, 마실 것, 자는 곳, 구경할 것까지 현재까지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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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연안식당에서 먹었던 꼬막비빔밥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바로 강릉 꼬막집! "엄지네 포장마차"를 방문!

가격은 살짝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관광지에서 요정도는 애교 ㅋㅋ꼬막비빔밥을 주문!

와....정말 말도 안되게 푸짐함.... 밥반, 꼬막반....

미안하지만...연안식당에서 먹었던 꼬막비빔밥과는 비쥬얼부터 비교가 안된다.

(https://flow-through.tistory.com/236?category=796752)

보기만 하면 양념이 밋밋할 거 같은데, 참기름이 고소하게 뿌려져 있고, 청량 고추가 팍팍 썰어져 있어서 정말 뱁고 고소하고 맛있음 ㅋㅋㅋㅋ 또콩이는 기본메뉴로 나오는 미역국에 밥을 말아서 먹였다.

저 접시는 마치 자동차 핸들처럼 큰데...와이프랑 나랑 우리둘이 거의 순삭하였다 ㅋㅋ 정말 말도 안되게 맛있음!

강추! 추천 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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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2박3일동안 강릉으로 가족여행을 갔다왔다.

씨마크 호텔 도착. 호델 라운지가 너무 예쁘고, 럭셔리함 ㅋ 그리고 오션뷰가 너무 좋다...ㅜㅜ

호텔 인셉션 바깥 테라스. 바다가 훤히 보이는 게 너무 속 시원하고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

테라스 오션뷰 ㅋㅋ

방도 너무 깔끔하고 좋음. 또콩이는 괌과 다낭 갔을 때 하얏트에서 잤으면서도, 호텔하면 씨마크만 기억하고, 어디가고 싶냐고 물으면 씨마크가자고 할 정도 ㅋㅋㅋ 강추!

호텔 라운지에서 계단으로 바로 바다와 연결된다. 가지고 온 모래놀이 장난감으로 모래도 푸고 바다를 즐긴다.

날씨가 흐려 물에는 들어가지 못하였다.

 

여기가 유명한 씨마크 호텔의 인피니티 풀! ㅋㅋ우리보다 또콩이가 훨씬 좋아하고 신남 ㅋㅋㅋ 자기 키에 두배 넘는 풀장에서 혼자 동동 떠다님 ㅋㅋㅋ물도 따뜻해서 더 좋아하는 듯!

바로 옆에 실내에도 풀이 있음. 실외 인피니티 풀보다 조금 작은 규모이고, 실내라서 그런지 물도 실외 인피니티 풀보다는 따뜻하게 하지 않은 느낌. 또콩이도 실내 수영장은 추워하였고, 얼마 안 있다가 바로 밖으로 나가자 하였음.

다음날은..비가 옴 ㅜㅜㅋㅋ

 

씨마크 호텔 정말 강추! 엄청 럭셔리하고 아기도 좋아하고, 호텔내에서도 즐기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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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족과 함께 파주 출판단지를 방문하였다가, 근처 맛집 "국물없는 우동"을 방문하였다.

 

간판과 건물은 매우 허름한데, 맛집 답게 주차장에 공간이 없다.

(주차장은 바로 건물 앞에 있음)

인생은 짧고 우동은 마시써

이 집의 자랑인 우동과 계란밥을 주문하였다. 계란밥과 우동 모두 반숙보다 살짝 덜 익은 계란이 포함된다.

그걸 터뜨려 비벼먹는 건가 보다. 우동은 약간 마제소바 느낌이 나면서 맛이 있다. 그리고 면이 정말 탱글탱글하다.

계란밥. 계란을 터뜨려 파, 김, 튀김가루와 "야무지게" 비벼먹으면 된다. ㅋㅋ

서비스 튀김

맛잇게 먹는 방법이 친절하게 코팅되어 자리마다 놓여 있다 ㅋㅋ

저 반숙 계란을 터뜨려 양념처럼 비벼 먹으면 된다. 마제소바 맛인데, 면이 훤씬 두꺼우니 식감이 다르고, 좀더 탱글탱글하며, 간이 쎄지 않아 마제소바보다 한국맛이 난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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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여름도 조금씩 가고, 가을의 시원함을 느껴볼 겸, 원당 종마 목장(렛츠런팜)을 방문.

승마체험

승마체험이 가능하다 ㅋㅋㅋ 포니인가? 미니어처 같은 작은 말이 있어서 어린이들이 승마를 체험해볼 수 있다.

씨름판만한 모래밭을 두바퀴 도는 정도지만, 아이들은 충분히 재미있어 하는 거 같다.

승마모자도 쓰고 제법 리얼하다 ㅋㅋ

여기저기 포토존들이 있다. 잔디밭은 폭신폭신해서 뛰어놀기도 좋은 듯!

말들이 한적하게 풀을 뜯고 있다. 봄과 가을에 산책하며 걷기에 좋은 곳 같다.

입구 바로 옆에 서삼릉이 있어서 다들 경유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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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 정확히 10월 26일에 곤지암 화담숲으로 단풍놀이를 왔다. 10월 넷째주인데도, 아직 절정은 아닌 것 같다.

주의할 점은 가을 단풍 시즌에는 반드시 사전예약을 하여야만 들어올 수 있다.

(사전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매시간 정해진 인원수대로만 입장이 가능하다. https://www.hwadamsup.com/)

여차여차해서 화담숲에 도착을 해도 주차후, 화담숲까지 이동이 쉽지 않다 ㅜㅜ

주차장에서부터 화담숲까지 거리도 멀고, 경사도 꽤 있다. 바로 앞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나, 사람이 너무 많아 타기가 쉽지 않다. 걸어가다가 앞쪽에서 리프트를 타고 입구까지 이동하였다.

관리는 정말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사람이 많았지만,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

단풍보다 모래놀이터를 보고 신난 또콩이.

잎이 정말 빨간 나무 옆에서 한장.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가 어렵다 ㅜㅜ

그리고 여긴 퇴장하는 곳 근처인데, 우리는 연못을 보고 예뻐서 내려왔는데, 알고보니 처음부터 위로 한방향으로 한바퀴를 크게 도는 코스이다. 그래서 앞에 사람들을 따라 줄을 서듯 계속 가면서 구경하면 된다.(사람이 넘나 많음;;)

민물고기 생태관이 있다. ㅋㅋ 물고기를 좋아하는 또콩이는 여기를 제일 좋아했다. ㅋㅋㅋ

여기 하트모양 징검다리가 유명한 포토존이고 정말 예쁘긴 한데, 사람이 너무 많고, 사진을 찍으려 멈추면 뒷분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서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주말을 피해 평일에 오면 정말 좋을 듯!!)

늦게라도 단풍 놀이를 와서 다행이었다.^^ 정말 예뻤지만, 사람이 너무 많았고, 매시간 정해진 인원만 입장이 가능한데도 사람이 너무 많았다 ㅜㅜ 평일에 오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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