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연안식당에서 먹었던 꼬막비빔밥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바로 강릉 꼬막집! "엄지네 포장마차"를 방문!

가격은 살짝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관광지에서 요정도는 애교 ㅋㅋ꼬막비빔밥을 주문!

와....정말 말도 안되게 푸짐함.... 밥반, 꼬막반....

미안하지만...연안식당에서 먹었던 꼬막비빔밥과는 비쥬얼부터 비교가 안된다.

(https://flow-through.tistory.com/236?category=796752)

보기만 하면 양념이 밋밋할 거 같은데, 참기름이 고소하게 뿌려져 있고, 청량 고추가 팍팍 썰어져 있어서 정말 뱁고 고소하고 맛있음 ㅋㅋㅋㅋ 또콩이는 기본메뉴로 나오는 미역국에 밥을 말아서 먹였다.

저 접시는 마치 자동차 핸들처럼 큰데...와이프랑 나랑 우리둘이 거의 순삭하였다 ㅋㅋ 정말 말도 안되게 맛있음!

강추! 추천 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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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2박3일동안 강릉으로 가족여행을 갔다왔다.

씨마크 호텔 도착. 호델 라운지가 너무 예쁘고, 럭셔리함 ㅋ 그리고 오션뷰가 너무 좋다...ㅜㅜ

호텔 인셉션 바깥 테라스. 바다가 훤히 보이는 게 너무 속 시원하고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

테라스 오션뷰 ㅋㅋ

방도 너무 깔끔하고 좋음. 또콩이는 괌과 다낭 갔을 때 하얏트에서 잤으면서도, 호텔하면 씨마크만 기억하고, 어디가고 싶냐고 물으면 씨마크가자고 할 정도 ㅋㅋㅋ 강추!

호텔 라운지에서 계단으로 바로 바다와 연결된다. 가지고 온 모래놀이 장난감으로 모래도 푸고 바다를 즐긴다.

날씨가 흐려 물에는 들어가지 못하였다.

 

여기가 유명한 씨마크 호텔의 인피니티 풀! ㅋㅋ우리보다 또콩이가 훨씬 좋아하고 신남 ㅋㅋㅋ 자기 키에 두배 넘는 풀장에서 혼자 동동 떠다님 ㅋㅋㅋ물도 따뜻해서 더 좋아하는 듯!

바로 옆에 실내에도 풀이 있음. 실외 인피니티 풀보다 조금 작은 규모이고, 실내라서 그런지 물도 실외 인피니티 풀보다는 따뜻하게 하지 않은 느낌. 또콩이도 실내 수영장은 추워하였고, 얼마 안 있다가 바로 밖으로 나가자 하였음.

다음날은..비가 옴 ㅜㅜㅋㅋ

 

씨마크 호텔 정말 강추! 엄청 럭셔리하고 아기도 좋아하고, 호텔내에서도 즐기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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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족과 함께 파주 출판단지를 방문하였다가, 근처 맛집 "국물없는 우동"을 방문하였다.

 

간판과 건물은 매우 허름한데, 맛집 답게 주차장에 공간이 없다.

(주차장은 바로 건물 앞에 있음)

인생은 짧고 우동은 마시써

이 집의 자랑인 우동과 계란밥을 주문하였다. 계란밥과 우동 모두 반숙보다 살짝 덜 익은 계란이 포함된다.

그걸 터뜨려 비벼먹는 건가 보다. 우동은 약간 마제소바 느낌이 나면서 맛이 있다. 그리고 면이 정말 탱글탱글하다.

계란밥. 계란을 터뜨려 파, 김, 튀김가루와 "야무지게" 비벼먹으면 된다. ㅋㅋ

서비스 튀김

맛잇게 먹는 방법이 친절하게 코팅되어 자리마다 놓여 있다 ㅋㅋ

저 반숙 계란을 터뜨려 양념처럼 비벼 먹으면 된다. 마제소바 맛인데, 면이 훤씬 두꺼우니 식감이 다르고, 좀더 탱글탱글하며, 간이 쎄지 않아 마제소바보다 한국맛이 난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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