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릉여행의 첫번째 점심식사는~~~~냄새없는 찬현희 순두부 청국장집 방문!

관광지에 맛집소문난 곳이 가격 이 정도면 괜츈하다 ㅋㅋ순두부전골 2인 주문

밑반찬도 맛있따. 제육볶음도 나오고 저어기~~~순두부도 나온다 ㅋㅋ 이건 또콩이 몫(아기 식사용)으로 남겨둠 ㅋ

매콤한 순두부가 감칠맛나게 맛있다.

맛있게 밥을 먹고서는 바로 앞에 이차선을 건너면 나오는 "순두부 젤라또"를 방문.

줄이 엄청 길다 ㅋㅋ이 건물에도 순두부를 파는 다른 식당이 있나보다.

인절미 젤라또와 순두부 젤라또 두개를 주문하였다. 요건 인절미 젤러또이고,

요건 순두부 젤라또인데, 순두부 젤라또가 인기가 많아서 같이 주문을 했는데도, 인절미젤라또는 바로 나오고, 순두부 젤라또는 한참있다가 나온다.

 

강추!

(주차장은 매우 넓으며, 바로 앞에 초당순두부마을이 있고, 그 집 1층이 순두부 젤라또를 파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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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여 화씨지벽

악의 열전

염파, 인상여 열전
- 전국시대 멋진 남자들의 이야기. 인상여는 사실 대학교 교양수업 때 "완벽(흠이 없는 옥)"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다는 이야기 등 많이 들어 알고 있었고, 또한 즐겨 했던 삼국지 게임의 고대무장으로서 특기가 "논객"인데 거의 사기캐릭이다 ㅋㅋ 누가 쳐들어올려고 하면 인상여를 보내 "논객" 특수기능으로 정전 협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ㅋㅋㅋ 이같은 특징을 가진 캐릭터가 하나 더 있는데, 앞서 읽었던 진나라의 "장의"다. ㅋㅋ 어쨌든 인상여편은 여러모로 즐거웠다.
- 진나라에 화씨지벽을 들고 홀로 사신으로 가서 진나라왕에게 죽음을 각오하고 호통칠 수 있는 그의 기개, 옥을 방패로 진나라 좌중을 흔들 수 있는 그의 지혜, 감탄만 나올 뿐이다.
- 그에 대한 왕의 신뢰는 점점 깊어지고, 염파 장군이 그를 시기하게 된다.
"내가 곰곰이 생각해보건대 강한 진나라가 감히 조나라를 치지 못하는 까닭은 나와 염파 두 사람이 있기 때문이오. 만일 지금 호랑이 두마리가 어울려 싸우면 결국 둘 다 살지 못할 것이오. 내가 염파를 피하는 까닭은 나라의 위급함을 먼저 생각하고 사사로운 원망을 뒤로하기 때문이오."
-이 말을 들은 염파는 사죄하고, 벗이 된다. 장군보다 더 기개있는 문인!

전단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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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레미안, 박이추 커피공장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다는 커피...보헤미안, 박이추 커피공장을 방문(7/18)

이용방법 ㅋ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이 주문을 받으러 온다. 굿굿

친구가 추천해주었던 파나마 게이샤 두잔을 주문하고, 또콩이 아이스크림을 주문하였다 ㅋㅋ

음~굿 ㅋㅋ 잘 모르지만 뭔가 서울의 그냥 커피집의 아메리카노와는 확실히 다르다 ㅋㅋ

와이프는 커피잔도 예쁘다고..ㅋㅋ

실내 2층 테이블에서는 옆에 실내 커피공장이 내려다 보인다. 여기서 직접 커피를 만드나 보다.

기념이 될 만한 여러 가프트를 팔고 있다. 우리도 하나 겟.

강릉은 먹을 것, 마실 것, 자는 곳, 구경할 것까지 현재까지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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