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2박3일동안 강릉으로 가족여행을 갔다왔다.

씨마크 호텔 도착. 호델 라운지가 너무 예쁘고, 럭셔리함 ㅋ 그리고 오션뷰가 너무 좋다...ㅜㅜ

호텔 인셉션 바깥 테라스. 바다가 훤히 보이는 게 너무 속 시원하고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

테라스 오션뷰 ㅋㅋ

방도 너무 깔끔하고 좋음. 또콩이는 괌과 다낭 갔을 때 하얏트에서 잤으면서도, 호텔하면 씨마크만 기억하고, 어디가고 싶냐고 물으면 씨마크가자고 할 정도 ㅋㅋㅋ 강추!

호텔 라운지에서 계단으로 바로 바다와 연결된다. 가지고 온 모래놀이 장난감으로 모래도 푸고 바다를 즐긴다.

날씨가 흐려 물에는 들어가지 못하였다.

 

여기가 유명한 씨마크 호텔의 인피니티 풀! ㅋㅋ우리보다 또콩이가 훨씬 좋아하고 신남 ㅋㅋㅋ 자기 키에 두배 넘는 풀장에서 혼자 동동 떠다님 ㅋㅋㅋ물도 따뜻해서 더 좋아하는 듯!

바로 옆에 실내에도 풀이 있음. 실외 인피니티 풀보다 조금 작은 규모이고, 실내라서 그런지 물도 실외 인피니티 풀보다는 따뜻하게 하지 않은 느낌. 또콩이도 실내 수영장은 추워하였고, 얼마 안 있다가 바로 밖으로 나가자 하였음.

다음날은..비가 옴 ㅜㅜㅋㅋ

 

씨마크 호텔 정말 강추! 엄청 럭셔리하고 아기도 좋아하고, 호텔내에서도 즐기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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