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연안식당에서 먹었던 꼬막비빔밥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바로 강릉 꼬막집! "엄지네 포장마차"를 방문!

가격은 살짝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관광지에서 요정도는 애교 ㅋㅋ꼬막비빔밥을 주문!

와....정말 말도 안되게 푸짐함.... 밥반, 꼬막반....

미안하지만...연안식당에서 먹었던 꼬막비빔밥과는 비쥬얼부터 비교가 안된다.

(https://flow-through.tistory.com/236?category=796752)

보기만 하면 양념이 밋밋할 거 같은데, 참기름이 고소하게 뿌려져 있고, 청량 고추가 팍팍 썰어져 있어서 정말 뱁고 고소하고 맛있음 ㅋㅋㅋㅋ 또콩이는 기본메뉴로 나오는 미역국에 밥을 말아서 먹였다.

저 접시는 마치 자동차 핸들처럼 큰데...와이프랑 나랑 우리둘이 거의 순삭하였다 ㅋㅋ 정말 말도 안되게 맛있음!

강추! 추천 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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