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책보고 입구

 

호텔델루나에 나왔다는 바로 그 곳, "서울책보고"를 방문. 구경도 하고 겸사겸사 득템도 할 목적으로 휴일 방문.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우리 또콩이 ㅋㅋㅋ 많이 커서 엄청 뛰어다님

사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올 곳인데...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또콩이.. 사진찍기 위해 안았는데, 엄마를 타고 위로 올라간다 ㅋㅋ

책은 중고서점 별로 진열되어 있고, 높은 책장은 약간 불편하고 찾기가 어렵다. 그러나 멋있고, 정말 도서관 같은 분위기이다.

 

반대편에는 테이블과 함께 책을 읽는 공간이 있고, 커피 등의 음료도 판매한다.

책 살균기

구매한 중고책을 살균하는 기계이다 ㅋㅋ 저기 보이는 "체의 일기" 등을 득템하였다. 체의 일기는 체게바라의 일기 모음집이다. 그는 매일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았을까? 재미있게 읽어봐야지.

 

서울책보고 휴일 나들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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