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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근무가 일찍 끝나서 근처에 사는 친구와 점심을 먹기로 한날!!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된 ‘ ​이름없는 파스타
평소에 파스타를 좋아하지 않는 친구인데도 맛이 괜찮다고 하니 믿고 가보기로 ㅎㅎ



가게는 크지 않은데 사람이 꽉 차있었다.
1시가 조금 넘는 시간이라 우리가 도착해서도 한참동안 사람들이 들어왔다.



​영업시간은 11시반부터 밤 9시 반까지!!
​(​브레이크 타임은 3시부터 4시반까지​)


들어가면 보이는 무인계산대
여기서 메뉴를 고르고 계산한후 자리를 잡으면 된다.

​포장도 가능​해서 주문 마지막에 포장여부도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바 자리에 앉아서 먹었는데 그곳에 오픈키친이 있고 이렇게 메뉴를 볼수 있다.

단품 메뉴에 삼천원 가량을 추가하면 ​셋트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빵 음료 샐러드가 같이 나온다.



나는 멘타이코 까르보나라(8900원) 친구는 아라비아따(6900원)을 주문했가!!

이곳은 ​일본식 파스타​를 하는 곳이라 포크가 아니라 젓가락이 나온다!!


친구가 주문한 아라비아따는 매콤하지만 해산물도 싱싱하고 맛있었다.

대박은 바로 내가 주문한 멘타이코 까르보나라!! 소스도 진하고 명란도 들어있고 정말정말 맛있었다.


다른곳에서 맛본적 없는 숙주 나물 피클도 독특하고 맛있었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파스타를 먹고 싶을때!
혼밥으로 파스타를 먹고싶을때 가보면 좋을것 같다 ㅋㅋ

추천추천 두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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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이파이와 단 둘이 외식타임!

목동 현대41타워 "2046 팬스테이크"를 방문!

메뉴판.


팬스테이크 프라임(살치살)로제파스타를 주문^^ 팬이 달궈진 채로 나오며, 테이블 위에서 점원분이 살짝 구워준다.


완성! 로제파스타도 같이 한 컷! 두 메뉴 모두 맛있었다^^(지난 주 창고 방문 이후 입맛의 격이 한층 높아진 와이파이는 살짝 불만족 ㅋㅋ) 그리고 작은 접시에는 후식으로 브라우니 두조각이 담겨 있다 ㅋㅋ


오랜만에 둘이서 오붓한 점심을 하고,  현대41타워 같은 2층에 위치한 "타르타르"에서 커피와 치즈타르트를 디저트로 먹었다. 타르트 종류가 엄청 많고, 실내 인테리어도 정말 예쁘다. 다 먹은 후 에그타르트 4개를 포장구매하고 나왔다.


오랜만에 조용히, 단 둘이 맛있는 식사와 후식으로 즐거운 데이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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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역 근처 여의도백화점 2층과 4층에 위치창고43. 부드러운 소고기가 일품이다. 오랜만에 가족끼리 오붓한 저녁외식...을 하려고 했으나, 역시 여의도는 여러 금융회사들이 위치한 곳이라, 여기저기 회식 분위기의 테이블이 많다.^^;

그래도 맛은 일품이니깐!

메뉴판. 창고스페셜을 주문. 다 먹고는 된장말이를 먹을 예정^^ 아기들이나 어린이들은 하겐다즈 시켜주면 좋아할 듯.

빨간 육질마블링 예술. 아주머니께서 능숙한 솜씨로 적당히 익힌 후 감자위에 올려주신다. 그럼 파지와 마늘, 된장을 곁들여 맛있게 냠냠^^

 

 

된장말이를 위한 준비. 남은 파지를 불판에 다 올려놓고 마구 구우는데, 기름기도 없애고, 달콤한 파향을 남겨놓는 건가? 그후에 된장찌개와 국을 넣고 말아주신다. 구수한 된장말이로 소고기의 느끼한 입맛을 없애고 깔끔하게 마무리^^

 

소고기는 창고43이 정말 최고로 부드럽고 맛있는 것 같다.^^
(주차TIP : 빌딩에 주차장이 있으며, 계산할 때 말씀드리면, 주차권3시간짜리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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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콩이엄마의 친한 친구가 서울에 와서 가게된
문래 창작촌의 ​카페 1953 위드 오드리

친구가 오드리 햅번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선택한 곳인데 어두울때 창작촌을 가는건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의외로 찾기가 쉬웠다.

​주차​는 카페앞에 3대정도 댈수 있는 공간이 있다.
우리가 간 저녁시간에는 바로옆에 평행주차가 가능하니 주차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았다.



여기 사장님이 남자분이신데 말그대로 오드리 햅번 덕후 시라고^^;; 피규어 종류도 많고 너무 예뻤다!!



실제로 오드리햅번이 입었던 옷과 신발도 전시되어있는데 오랜시간이 지났는데도 너무 예뻐서 급 신발 지름신이 올뻔 했다 ㅋㅋ



먼저 주문한 음료가 나왔는데 ​우리가 시킨건 베리에이드​와 ​자몽에이드!!

​둘다 단걸 좋아하지 않는데 에이드가 달지 않고 과일맛이 제대로 어우러 져서 음식이 나오지도 않는데 꿀꺽꿀꺽 마셨다 ㅋㅋ



이어서 ​버섯불고기 파니니셋트​와 ​콰트로 포르마지오 피자​가 나왔다.
모든 요리에 샐러드가 나오는데 샐러드속 올리브와 방울토마토는 또콩이가 먼저 쏙쏙 집어먹었다 ㅋㅋ
드레싱으로는 오리엔탈드레싱이 나온다

피자는 조각마다 다른 치즈가 올려져있는건줄 알았는데 다 믹스되어 나왔다. 치즈맛이 강하지 않고 도우도 맛있어서 또콩이도 생애 첨으로 피자를 맛봤다 ㅋㅋ



셋트로 시킨 파니니!! 모든 요리를 셋트로 시키면 ​스프+감자튀김+소시지+치킨너겟+아메리카노​로 구성되는데 아메리카노를 빼면 2000원이 할인된다!!

스프도 부드럽고 무엇보다 감자튀김이 깨끗한 기름을 쓰는지 색깔이 아주 깔끔했다. 튀김종류는 또콩이를 잘 안먹였는데 이건 안심하고 먹일수 있었다.

아참ㅋㅋ ​아기의자​도 준비 되어있어 말씀하면 가져다 주신다!!

영업시간도 ​밤11시​까지이니 늦게까지 이야기 나누고 싶을때 가보는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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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좋아하는 또콩이 엄마가 즐기는 까페놀이.
모처럼 출근하지 않는 날 또콩이 데리러 가기 전 동네에 새로 생긴 까페가 있어서 찾아간 무자커피.





메뉴가 화려하지 않지만 제대로 잘 갖춰진 느낌이다.



디저트류로 마들렌과 쿠키가 준비되어있다.




처음 갔으니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를 마셔보기로 했다.

코코무자!!

베트남에서 코코넛라떼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못지 않게 맛있었다.



인테리어도 모던하고 각종 소품도 아기자기 예쁘다.
무엇보다 까페 내에 흐르는 음악 선곡이 아주 좋았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로스팅도 직접하신다고 한다.
로스팅실이 따로 있었다.



로스팅한 원두도 판매하고 이렇게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으로 드립백 셋트를 판매하고 있었다.
드립백셋트 ​가지고싶다 가지고 싶다
(또콩이아빠 보세용:D)

까페에서 책보며 시간 보내는데 실제로 캡슐에 넣을 원두를 사러 온 분이 있었는데 용도에 따라 갈아주시기도 하는것 같다. ​



멋진 인테리어에 맛있는 커피가 있는 ​무자커피!!
다음엔 또콩이와 또콩이아빠와 같이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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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주말 약속!! 추운날씨에 뱃속에 예쁜 아기를 품고 있는 친구를 위해 오늘은 여의도 lfc에서 만나기로 했다.
매번 지나가면서 한번 가봐야지 했던 new origin
알고 보니 제약회사인 유한양행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플래그쉽 스토어였다.

위치는 ​L1(지하1층) 백미당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컨설테이션 존과 레스토랑 존으로 나누어 운영되는데 컨설테이션 존에서는 문진표를 작성해 필요한 제품을 추천받을수 있다.

오늘 우리의 목적지는 레스토랑 존!!

자연에서온 원료로 첨가제나 부형제가 들어있지 않는 재료와 천연감미료 동물복지 계란등을 이용해 건강한 브런치를 만든다고 한다. 완전 기대기대!!

 



주 메뉴는 샐러드와 빵 스프 파니니 종류이다.
우리의 pick은 ​아보카도 멕시콥 & 오브레드 , 트러플머쉬룸 파니니

 


​캘리포니아 선샤인 D, 아이스 까페라떼

음료를 고르며 느낀건 메뉴마다 디카페인 여부가 다 표시되어있고 심지어 그종류도 많다. 친구처럼 임산부들이나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도 선택권이 다양할것 같다ㅋㅋ



아보카도 멕시콥 오브레드 등장!! 올리브 토마토 아보카도에 각종 채소 여기에 시저드레싱까지 너무나 맛있었다.

오브레드도 가운데 유정란을 브래드에 적셔서 먹으니 꿀맛이었다.


트러플 머쉬룸 파니니도 진한 트러플향에 쫄깃한 버섯까지 고급진 맛이었다. 사이드로 감자튀김과 샐러드를 선택할 수 있다!!

매장에 아기를 데려온 분들도 많았는데 아기의자도 구비되어있어 가족단위로 같이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테이블은 많지 않은편이어서 조금은 복작한 느낌이 나긴하지만 음식 맛도 좋고 무엇보다 좋은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맛볼수 있어서 여의도에서 건강한 브런치를 먹고 싶다면 추천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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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판교를 방문하게 되었다. 처음 가보는 판교,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정말 도시가 예쁘게 정비되어 있었다.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좋아하는 부대찌개가 보이길래 무조건 가보았다. ㅋㅋ 이태리 부대찌개? 처음들어 보았지만, 대기인원도 그렇고 꽤 인기가 많은 곳인가 보다.

부대찌개는 1인당 8,000원이고, 부대전골은 1인당 9,000원인데, 부대전골이 각종 사리가 더 많이 들어간다길래 부대전골로 주문.

부대찌개는 맛없기가 힘들기 때문에, 별 감흥없이 앉아 있었는데...뚜껑이 열리는 순간...우와 비쥬얼 쇼크!! 동그란 햄, 네모난 햄, 길쭉한 베이컨, 함박스테이크, 소세지, 치즈 등이 다 들어 있다. 아래 보이는 길쭉하고 넓은 면 사리같아 보이는 것은 사리가 아니고, 건두부 같다. 갑자기 기대치가 상승하고 엄청 맛있을 것만 같은 느낌.

내가 손을 대려 하자, 아주머니가 와서 소세지와 햄 베이컨을 차곡차곡 겹치더니, 맛있게 썰어주신다.
식탁마다 사람수에 맞게 놓여진 버터를 하나씩 밥그릇에 비벼 먹는데, 이 또한 별미다.

먹는 내내 버터의 고소한 맛이 계속 은은하게 느껴진다.

맛있다...정말 맛있다 ㅋㅋ 부대찌개에 빠질 수 없는 라면사리도 넣고 지글지글 보글보글~~

배부르게 먹고, 나와서 가볍게 산책을 하다가...

ㅋㅋ 여기가 다음 카카오 건물인가보다 ㅋㅋ

처음가는 판교에서 만난 부대찌개 맛집, 이태리 부대찌개!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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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사는 또콩이 엄마의 친한동생 지우네가 서울에 왔다!! 하지만 지우의 외할머니댁은 무려 남양주. 영등포구에 사는 또콩이네와는 너~무 멀다.

검색해 보니 잠실까지는 지하철 ​9​호선 ​급행​을 타면 30분이면 갈수 있어서 ​롯데 월드몰​에서 보기로 했다.

​롯데 월드몰의 5층과 6층에 각종 맛집과 까페가 포진해 있는데 오늘 우리가 가기로한 ​테이스팅룸​은 ​5층​ 위치해 있다.

​​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먼저 살펴본다.
플랫브래드류도 맛있기로 이미 입소문이 나있고 떡볶이와 뇨끼도 맛있다고 한다.
아직 두돌이 안된 지우가먹을 만한 음식은 찾기 힘들다. 아기의자는 준비되어 있지만 메뉴나 식기는 따로 구비되어있지 않으니 아기와 함께라면 참고해야할듯!!

우리의 선택은 ​시금치 플랫브래드​와 ​스파이시 까르보나라떡볶이!!​ 명란대파크림파스타도 똑같이 고민했지만 지우엄마인 동생의 취저인 떡볶이로 결정!!



시금치 플랫 브래드 먼저 등장!!
​ 수북한 시금치를 보고 깜짝 놀라고 ㅋㅋ



서버분이 먹기좋게 잘라준다. 잘라주시긴 하지만 듬뿍 올려져있는 시금치덕에 ​돌돌말아서 먹으라고​ 알려주신다.

쫄깃한 브래드에 신선한 시금치 그리고 고소하고 새콤한 소스 파마산치즈까지!! 맛이 없기 힘든 조합이다 ㅋㅋ




시금치 플랫브래드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스파이시 까르보나라 떡볶이 등판!!

​위에 올려진 ​수란​을 톡!! 터트려서 섞어서 먹으면 훨씬 부드럽고 고소해진다. 떡볶이 맛을 업그레이드 해준 신의 한수.... 바로 ​삼겹살!!​ 바삭하게 구어진 삼겹살이 매콤하고 고소한 소스랑 같이 어우러지니 정말 맛있었다.

​맛있다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실제로 가서 먹으니 또콩이랑 또콩이 아빠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ㅋㅋㅋ

여의도 IFC​에도 있으니 한번 더 가서 다음엔 ​​명란 대파 크림 파스타를 먹어봐야지 ㅋㅋ



창가 자리도 있으니 미리 예약해서 잠실 대로변을 보며 식사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심심해 하는 지우는 이모와 테이스팅룸 구경 한바퀴 하는중 ㅋ

넓고 넓은 롯데 월드몰에서 무얼 먹을까 고민한다면 ​테이스팅​을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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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 이렇게 바로 옆에 맛집으로 유명한 빵집이 있었다니... 매일 그 옆을 지나가면서도 몰랐다.

너무나 가까워 은행일을 보러 나온 김에 빵지순례를 시작하였다! 



첫번째 코스는 바로~~~~달달애(달달愛)!

 

 

매일 옆을 지나가면서도, 그저 커피숍인 줄 알았는데;; 숨겨진 것도 아닌 소문난 맛집 빵집이었다.

 

고소한 향을 자랑하는 많은 빵들이 있었지만, 다른 빵지들도 순례가 남아 있으므로, 가장 유명하다는 밤식빵(진열대의 제일 안쪽)과 우리 또콩이가 좋아할 초코식빵을 샀다.

 

두번째는 "이안으로 온". 달달애에서 한 5분정도 거리에 있다. 조그마한, 아기자기한 가게이다.

 

작은 가게안이었지만, 달콤한 빵냄새가 가득하다. 아쉽지만 꾹 참고, 여기서도 가장 유명한 "바삭 마늘빵"을 구매.

 

실내. 정말 조그마한 곳이다. ㅋㅋ 세번째 장소로 추울바알~~~~~

 

목동 빵지순례 세번째 집은, 마카롱 집으로 유명한 젠틀카롱이다. 지나가다 보면 항상 줄이 서 있어 무슨 집인가 했더니, 마카롱 맛집이었구나. 여기는 달달애의 바로 앞 건너편이다.

 

읭??ㅋㅋ 그런데.... "이번주 영업일 목, 금, 토 3일입니다!" 맛집 포스가 뿜뿜 ㅋㅋㅋㅋ 나말고도 왔다가 돌아가는 사람들이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고 갔다 ㅋㅋㅋ 맨날 지나가는 곳이므로 별 아쉬움없이 다음에 다시 방문을 기약!!!

 

그래도 우리 세식구가 먹기에 충분한 빵을 샀으니, 든든하다 ㅋㅋㅋ

저녁을 먹어야하므로, 마늘빵 조금과 또콩이가 좋아하는 초코식빵만 일단 맛을 보기로 하였다.

 

집에 가져가서, 전자렌지에 1분 돌려서 먹으면 된다고 해서, 전자렌지 1분을 돌리고 잘랐더니, 초코가 녹아내린다 ㅋㅋㅋㅋ

엄마아빠는 맛있게 먹었는데, 또콩이는 너무 단지 놀란다 ㅋㅋㅋㅋㅋ

그 다음은 "바삭 마늘빵". 오오~~~전혀 느끼하지 않고,  구입한 지 6시간 정도 지난 다음에 먹었는데도 바삭하고 맛있다! 굿굿!!!

먹고 남은 마늘빵은 동봉 된 스티커를 통해 간단히 다시 보관이 가능하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기분좋은 굿 아이디어^^

 

다음에는 꼭 젠틀카롱에 도전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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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콩이 어린이집 데리러 가기 전,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지.. 아무것도 땡기지 않고, 좀 색다른 것을 먹어보고 싶다.

검색을 하다 보니, 목동 현대41타워에 "맛있는 녀석들" 방송에 나간 음식점이 있다고 한다. 바로 샤이 바나 shy bana.

미국 남부 가정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ㅋ 추울~바알~~

 

현대41타워 2층, 그리고 밑에 사진을 보면 화살표 위치에 있다.


 

매장입구. 매장 자체도 넓고 점심시간이 지난 1시반 쯤 가서 그런지 여유가 있다.


입구에 맛있는 녀석들 홍보사진이 걸려있다.

 


세트4(루이지애나더티라이스+빅보이칠리스파게티+콘슬로+오리지날마카로니치즈)를 주문하였다. 여기 오기 전 지인이 에그인헬추천하였는데, 둘이 와서 먹기엔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 오늘은 참았다.ㅜㅜ 메뉴판 아래 사진 참고^^

 

딱 내가 바랬던 비쥬얼이다. 양식이긴 한데, 유럽의 파스타처럼 느끼할 것만 같진 않고, , 매콤새콤이 포함되어 있을 것 같은 비쥬얼!


따끈따끈한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를 비벼주면, 위에 뿌려진 노란 치즈조각들이 녹으면서 스파게티와 소스에 스며든다.


양이 정말 많다. ㅋㅋ 조금 남음. 루이지애나 더티라이스는 밥알이 꼬들꼬들한 맛있는 볶음밥이었다 ㅋㅋ

이게 미국 남부 가정의 분위기인가?^^ㅎㅎ



우리는 차를 타고 갔는데, 오목교역에서도 도보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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