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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 폭염으로 인해 한전에서 다음과 같이 3가지 전기요금 할인제도를 시행한다고 한다.

<출처 - 한국전력 홈페이지>

 

그 중 또콩이에게 적용가능한 것은 3번째 혜택!

기존에 출산가구 전기세 할인 대상
1년미만 자녀 가정에서 ​36개월 미만 자녀 가정​으로 확대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또콩이네는 신청을 완료 했다.

​또콩이는 16년 9월생으로 현재 22개월인데

15년 8월 9일
​이후에 태어나면 할인이 적용된다.

​신청방법은

첫째, 한전에 전화한다
지역번호+123

둘째, 한전 사이버지점으로 신청 (회원가입필요)


전기료에서 30%까지 할인
​되는데
​한도는 20,800(여름 한시적!!)이고 여름이 지나면
​16,000까지 된다.

​아파트에 사는 가정은 신청후 관리사무소에 따로 고지​해야 한다!!


​아이와 더운 여름 보내려면 하루 종일 에어컨 풀가동은 필수인데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너무 반가운 정책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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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실시간검색어에 "황제물회"가 있길래 클릭해보았더니, 생생정보통이란 방송에 소개된 맛집이었고, 위치가 목동이었다. ㅋㅋ

무엇보다 우리 모임멤버들이 다 한강 서쪽에 거주하므로 근접성 최고 ㅋㅋ

여기서 모이기로 결정! 전화하니 예약은 6명이상만 받는다고 한다. 퇴근하자마자 가장 먼저 출발하여 자리를 잡기로 하였다. 오목교역 1번출구에서 도보 5분정도거리.

하루 100개 한정 판매라길래 걱정했는데, 주문 가능하다고 한다. 메뉴판.


황제물회 보통 성인남자 3~4명이 먹고, 황후물회보다 회의 양이 좀 더 많고, 산낙지가 추가로 들어간다고 한다.
황제물회로 결정! 가즈아!

회를 먼저 먹고 어느정도 밑에 깔린 육수 슬러시가 녹으면 소면사리를 넣어서 회국수처럼 먹으면 된다고 한다.

밑반찬은 별게 없다.


그.러.나. 메인이 정말 먹음직스럽다.


12시 시계방향으로, 멍게, 산낙지, 뿔소라, 회, 해삼, 전복... 남자 3명의 젓가락질에 눈녹듯이 사라지고..


육수가 녹은 후 소면사리를 넣어 회국수처럼 말아서 먹었다.

더운 날 소주한잔제격이었다.(그리고 최근 방송 탄 집 치고는 자리가 널널하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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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놀러 갔을 때 셀카봉에 폰을 고정하고 들고다녔는데, 잠시 앉아서 쉬는 동안 나무에 기대어 놓았던 셀카봉이 넘어지면서 갤럭시 S8 액정이 깨졌다.ㅜㅜ

이제까지 사용한 스마트폰 중 잔고장도 없고 1년째 버벅거림이나 발열 등 아무런 하자가 없어 가장 만족도가 높았고, 그래서 많이 속상했다.ㅜㅜ

서울에 와서, 기억을 되돌려 보니 스마트폰을 바꿀 때, 이것저것 여러 부가서비스에 가입했던 기억이 있어 서류를 찾아보니....

 


대박! 폰세이프 A Plan에 가입되어 있다 ㅋㅋㅋ (나의 호구스러움에 감격 ㅋㅋ)

가장 가까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검색하여 방문.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스마트폰 보험가입여부를 확인한 후, 필요한 서류도 알아서 다 준비해주시고, 향후 절차를 설명해주면서 해당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고 안내해주신다.

 

갤럭시 S8 액정의 경우 무려 193,000원....아 정말 아찔하다...다행히 폰세이프 A Plan의 경우 수리비용 중 자기부담금 25%만 부담하면 된다. 휴


액정교환에는 1시간정도가 소요되었고, 필름까지 새로 붙여주셨다.(감사합니다.)

T분실파손보험 홈페이지(www.tsmartsafe.com)에서 본인인증 후 안내에 따라 사고경위를 입력하고 증빙서류(카드 영수증, 수리 견적서)를 첨부하면 접수되었다고 문자로 통보가 온다.

절차가 진행될 때마다 안내문자가 온다.

느긋하게 기다리니 보상승인 완료 문자까지 왔고,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승인까지 3시간정도 소요된 듯하다.


입금은 이틀 후에 되었다.

너무 다행이었고, 혹시나 SK고객이신 분들은 스마트폰 고장시 보험 가입여부를 꼭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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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더웠던 지난 토요일.
주로 한식을 즐겨먹는 또콩이네는 한식을 벗어나보기로했다😁

또콩이네 외식장소를 고르는 첫번째 기준은
​아기동반이 가능한가 ​이다.

고르고 고른 결과
​분위기 좋고,
엄마가 좋아하는 파스타가 맛있으며,
아기도 같이 즐길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는

​라크라센타 가자!!


주차를 하고 입구에 들어서면 맞이해주는 귀여운 오리.
또콩이는 꽥꽥이라며 노오란 부리를 만지며 신나한다.

라크라센타 주차팁!!

라크라 센터 옆에 교회가 있는데 이곳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주차차단기가 내려져 있는경우는 라크라센터에 가서 말하면 차단기를 열고 주차가 가능하다
예배가 있는시간에는 차단이 되는데
이때는 라크라센터 주변 길가에 차를 대야한다ㅜㅜ
주차공간만 있으면 더 좋을텐데!!



폐공장을 개조해 만든 터라 별다른 인테리어가 없이도
멋스럽다.

2층에도 자리가 있지만
아기와 함께하다 보니 우린 항상 1층으로!!

아기식기까지는 준비가 안되어있지만
아기의자도 준비되어있고
널찍해서 아기가 돌아다니기에도 좋다.
(그러나 항상 눈을 떼지말고 손잡고 다니세요!! 뜨거운 음식이 항상 이동중이잖아요!!)



​자.. 이제 뭐 먹을지 골라 볼까?

오늘 또콩이네 pick은

​쉬림프 갈릭 오일파스타

나폴리 마르게리따 피자

콥샐러드

(콥샐러드는 엄마의 욕심 ㅜㅜ)



쉬림프 갈릭 오일 파스타는 좀 매운편인데 주문시 이여기 하면 조절이 가능하다.

나폴리 마르게리따 피자는 또콩이네가 올깨마다 주문하는 메뉴!! 도우도 얇고 쫄깃하고 소스와 토마토 치즈 조합이 너무 맛있다.

콥샐러드는

​양이 정말 많다!!!!

​샐러드 킬러 엄마도 이날 하마터면 남기고 올뻔 ㅋㅋ

이메뉴 말고도 스파이시 베이컨 파스타도 스테디셀러이고 브런치 메뉴도 상당히 맛있다.

여기서 꾸르꾸르
​꿀팁!!

아메리카노를 음료로 시키면 500원추가로
​리필이 가능하다!!


​이날 또콩이네 테이블!!

우리가 간 시간은 저녁대였는데
저녁에믄 펍느낌이 났다.

항상 오전에 갔었는데 그때는 저녁과 또 다르게 브런치 까페 분위기였는데 시간대 별로 느낌이 다르고 그에 걸맞는 메뉴도 준비 되어있다.


다음에 오면 이거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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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국이 덥지만, 제주는 더 장난이 아니다..

정말 햇살의 강도가 서울의 2배정도 되는 거 같다.

 

오후에는 함덕해수욕장을 가기로 계획했었고, 오전에는 아기와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다가...


사려니숲으로 결정! 시내에서 가까워 오후에 함덕해수욕장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고, 무엇보다 숲길 안을 걸으면 햇살을 피할 수 있고 조금 더 시원하지않을까 생각해보았다.

사려니숲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팻말을 따라 숲의 입구로 갔다.


그런데 여기 주차장에서부터 사려니숲길 입구까지 걸어서 50분이라한다. ㅋㅋ여기가 숲의 입구가 아니라는 뜻.. 입구까지 50분...그래도 일단 너무 더우니 햇살도 피할 겸 들어가보기로 하였다.


시원하다. 햇살도 덜 들어오고. 저렇게 길을 따라서 멍석이 깔려 있다. 그래도 갈수록 길이 험해지고, 진흙길도 있어서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하면 좋을 것 같다.

책에서 본 호랑나비를 발견하고 신 난 또콩이 ㅋㅋ


도중에 갑자기 경사가 심해져 아기가 걷기 어려워 돌아왔다. 그래도 더운 날 오전을 더위를 피해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다.

점심을 먹고, 또콩이가 낮잠을 자고 일어난 후, 썬글라스와 모자로 완전무장하고 함덕해수욕장(서우봉해변)으로 출발. 모래를 좋아하는 또콩이는 바닷물에 닿기도 전에 모래사장에서 이미 주저 앉으셨다. ㅋㅋ

 함덕해수욕장에서 아기와 놀 때 팁은, 모래를 동그랗게 파면, 자연스럽게 물이 새어나와 물 웅덩이처럼 만들어진다. 그러면 그 안에서 아기가 마음껏 놀 수 있다.


모래를 만난 또콩이는 혼자서 정신없이 놀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햇빛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저렇게 우산이나 양산을 하나 가지고가서 아기 옆에 펼쳐주면 훨씬 부담없이 놀 수 있다. 또콩이 역시 하나도 타지 않았다. 엄마아빠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고 난 빈 컵에 모래로 커피를 만드는 중 ㅋㅋ(모래알이 정말 곱다.)


아빠가 어릴 적 물놀이하던 곳에서 잘 놀아줘서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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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회사동료들과의 번개.

삼겹살과 치킨은 물리도록 함께 한 사이인지라 신메뉴를 검색하던 차에,

돼지 부속고기 구이를 파는 곳을 발견.
'양평동 장군집'

검색해보니 리뷰들도 괜찮고, 오늘은 여기로!

5호선 양평역 2번출구에서 나와서 직진하면 1분이 채 안되는 거리에 있음.


대표메뉴인 '모듬스페셜'을 주문.
갈매기살 + 뽈살 + 내장모듬  600g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3인분정도 된다고 한다.


기본 세팅. 아직까지는 특별한 것은 없고 된장찌개가 무료로 제공되는 정도.


드디어 나왔습니다. 쉽게 볼 수 없는 비주얼이 신선하기도 하고, 먹음직 스럽기도 하다.


연탄불에 고기를 올리고. 저 대파에는 고추장양념을 뿌려 고기에 올려 먹는데, 맛이 꽤 괜찮았고 대파가 구워져서 그런지 단 맛이 난다.


모듬스페셜하나 더 추가해서 먹고 기분좋게 2차로 이동 ㅋ

(대파에는 먹음직스럽게 고추장 소스를 뿌려서 버무린 후 같이 구워준다. )



동료들의 반응도 나쁘지않았고 오늘 메뉴 선택은 성공적이었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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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오기 전 제주의 많은 이색 빙수를 소개한 포스트를 보았고, 그 중 가장 가까운 곳을 방문하기로 결정하였다.

제주 시내에 있는 '레몬칸타타'를 방문. 티맵에 검색하여 찾아갔는데, 주택들 사이에 위치하며, 매장입구를 지나 조금만 더 직진하면 왼쪽 대각선 방향에 공영주차장이 있음.

인테리어고풍스러웠음.

메뉴판. 인절미 팥 실타래빙수 '소'자(메뉴에는 소 2인분, 대, 4명이상 이라 되어 있음)를 주문.

또콩이(22개월), 엄마, 아빠 셋이 먹기에 충분한 양.

실타래처럼 길게길게 이어져 쌓인 빙수나이프로 잘라서 포크로 떠먹는 방식.
맛은 보통의 인절미 빙수와 동일. 다만 또콩이가 좋아해서 우리는 쏘쏘~~

 화장실대박이다 ㅋㅋ 신발을 벗고 들어가며 굉장히 깨끗하고 잘 꾸며놓음.ㅋㅋ거울 왼쪽으로 들어가면 됨.

* 반전인 것은 원래 사장님은 레몬농장을 운영중이며, 레몬 관련 상품들이 주력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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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댁이 제주도인 또콩이🐵
할머니도 오랜만에 뵐겸 짧은 제주 여행을 다녀왔다.

7월 중순의 제주도 날씨는 ​후아후아🔥
너무나 더웠다. 오전비행기로 도착했지만 또콩이 낮잠자고 점심 먹고 하니 벌써 3시가 넘는 시간!!
어딜갈까....??

맛있는 수제요구르트도 먹고 젖소들도 볼수있는
아침미소목장​​​​​​​​​​​​​​​​​​​​​​​​​​​​​​​​​​​​​​​​​​​​​​​​​​​​​​​​​​​​​​​​​​​​​​​​​​​​​​​​​​​​​​​​​​​​​​​​​​​​​​​​​​​​​​​​​​​​​​​​​​​​​​​​​​​​​​​​​​​​​​​​​​​​​​​​​​​​​​​​​​​​​​​​​​​​​​​​​​​​​​​​​​​​​​​​​​​​​​​​​​​​​​​​​​​​​​​​​​​​​​​​​​​​​​​​​​​​​​​​​​​​​​​​​​​​​​​​​​​​​​​​​​​​​​​​​​​​​​​​​​​​​​​​​​​​​​​​​​​​​​​​​​​​​​​​​​​​​​​​​​​​​​​​​​​​​​​​​​​​​​​​​​​​​​​​​​​​​​​​​​​​​​​​​​​​​​​​​​​​​​​​​​​​​​​​​​​​​​​​​​​​​​​​​​​​​​​​​​​​​​​​​​​​​​​​​​​​​​​​​​​​​​​​​​​​​​​​​​​​​​​​​​​​​​​​​​​​​​​​​​​​​​​​​​​​​​​​​​​​​​​​​​​​​​​​​​​​​​​​​​​​​​​​​​​​​​​​​​​​​​​​​​​​​​​​​​​​​​​​​​​​​​​​​​​​​​​​​​​​​​​​​​​​​​​​​​​​​​​​​​​​​​​​​​​​​​​​​​​​​​​​​​​​​​​​​​​​​​​​​​​​​​​​​​​​​​​​​​​​​​​​​​​​​​​​​​​​​​​​​​​​​​​​​​​​​​​​​​​​​​​​​​​​​​​​​​​​​​​​​​​​​​​​​​​​​​​​​​​​​​​​​​​​​​​​​​​​​​​​​​​​​​​​​​​​​​​​​​​​​​​​​​​​​​​​​​​​​​​​​​​​​​​​​​​​​​​​​​​​​​​​​​​​​​​​​​​​​​​​​​​​​​​​​​​​​​​​​​​​​​​​​​​​​​​​​​​​​​​​​​​​​​​​​​​​​​​​​​​​​​​​​​​​​​​​​​​​​​​​​​​​​​​​​​​​​​​​​​​​​​​​​​​​​​​​​​​​​​​​​​​​​​​​​​​​​​​​​​​​​​​​​​​​​​​​​​​​​​​​​​​​​​​​​​​​​​​​​​​​​​​​​​​​​​​​​​​​​​​​​​​​​​​​​​​​​​​​​​​​​​​​​​​​​​​​​​​​​​​​​​​​​​​​​​​​​​​​​​​​​​​​​​​​​​​​​​​​​​​​​​​​​​​​​​​​​​​​​​​​​​​​​​​​​​​​​​​​​​​​​​​​​​​​​​​​​​​​​​​​​​​​​​​​​​​​​​​​​​​​​​​​​​​​​​​​​​​​​​​​​​​​​​​​​​​​​​​​​​​​​​​​​​​​​​​​​​​​​​​​​​​​​​​​​​​​​​​​​​​​​​​​​​​​​​​​​​​​​​​​​​​​​​​​​​​​​​​​​​​​​​​​​​​​​​​​​​​​​​​​​​​​​​​​​​​​​​​​​​​​​​​​​​​​​​​​​​​​​​​​​​​​​​​​​​​​​​​​​​​​​​​​​​​​​​​​​​​​​​​​​​​​​​​​​​​​​​​​​​​​​​​​​​​​​​​​​​​​​​​​​​​​​​​​​​​​​​​​​​​​​​​​​​​​​​​​​​​​​​​​​​​​​​​​​​​​​​​​​​​​​​​​​​​​​​​​​​​​​​​​​​​​​​​​​​​​​​​​​​​​​​​​​​​​​​​​​​​​​​​​​​​​​​​​​​​​​​​​​​​​​​​​​​​​​​​​​​​​​​​​​​​​​​​​​​​​​​​​​​​​​​​​​​​​​​​​​​​​​​​​​!!​으로 출발!!

제주시내에서 차로 15분이면 갈수 있으니
공항가기전 아이들과 잠깐 들렀다가기에도
좋을 것 같다👍




목장에 가까워 지자 아침미소목장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보이기 시작!

아침미소목장 주차는 넉넉한 편이다. 초입에도 6-7대 정도 댈수있는 곳부터 입구까지 들어가도 꽤나 넓은 주차장이 있다.





입장은 10시, 퇴장이 5시! 우리가 도착한시간은 4시ㅋㅋ

목장까지 들어가는데 원색의 글씨로 안내가 적힌 표지판이 귀엽게 맞이해준다.

알고보니 문재인 대통령도 방문한적이 있는 ​아침미소목장






꽤나 넓은 목장 곳곳에 예쁜 소품들이 배치되어있어
사진찍기도 좋다.
이날은 조금 흐려서 더욱 싱그러워진 초록들이
너무나 예뻤다💕



우리 또콩이도 썬글라스 이마에 얹고 찰칵📷
​패션센스는 누굴 닮았나요 왜 이마에 썬글라스를 ㅋㅋ



아기젖소에게줄 우유와 풀을 사서 젖소만나러 갑니다.
우유와 풀은 안쪽 까페에 있는데
우유는 3천원 풀은 2천원에 구입하면 된다.





아기젖소마다 이름이 있는지 흥민이네, 시완이네 라고 적혀있다. 우리의 아가 젖소는 ​​동건이네!!
( 엄마는 보검이네 가고싶었어........ㅋㅋ)





                  많이 먹어 아가 젖소야🍼🍼

아기 젖소들이 빠는 힘이 상당해서 반드시 어른과 같이 해야한다고 한다.





채소먹이주는 곳은 반대편으로 분리되어있다.
적극적이긴하지만 그래도 순한 염소들^^







너무 더워서 까페로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한다.
하지만 퇴장시간 직전 온 우리.
바로 앞에서 아이스크림은 ​품절!!




​까주세요! 까주세요!

아쉽지만 수제 요구르트로 대신하기로 했다.





                     ​              ​냠냠냠​

​어른입에도 맛있고 또콩이도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또오게 되면 ​아이스크림​도 꼭!! 먹어봐야지.

퇴장시간 5시가 가까워져서 나오긴했지만
1시간으로도 충분히 목장을 즐길 수 있었다.

아기와 제주 여행을 하는 가족들은 한번쯤 와서 체험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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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 목동역 근처에서 밥 먹을 곳을 찾다가 발견한 초밥집 "밥초"


뭔가 깔끔해보이는 외관에 고민없이 입장.

메뉴판. 평일 점심세트를 이용하면 비싼 초밥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초밥도 좋아하지만 "회"도 몇 점 먹어보고 싶기에 "초밥정식"을 주문!

장국과 샐러드기본으로 제공되고.

초밥 + 회 + 모밀국수

초밥 : (사진 순서대로) 와규, 간장새우, 생새우, 황새치, 광어, 연어
: 연어, 참다랑어, 문어, 소라, 광어, 광어뱃살

무엇보다 맛이 정말 깔끔하고 마지막 모밀국수까지 입에 부담없이 냠냠 들어간다.

특히 왼쪽이 초밥이고 오른쪽이 회인데, 회의 왼쪽 아래쪽 부분에 있던 게.. 칼집을 내주셔서 한치인줄 알았는데 뱃살종류의 회였다. 정말..입안에서 녹았음.

속에 전혀 부담되지 않는 막과 양!! 정말 식후 깔끔한 느낌.

식후 근처 스타벅스에서 콜드폼콜드부르로 점심 시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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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콩이와 엄마가 단둘이 보내야하는 주말 오전.
장맛비가 쏟아진다는 예보를 듣고 원래 가기로 했던 도서관계획은 취소하고 집에서 놀기로 했다.

책읽기도 클리어.
낱말카드도 거실을 다 덮고다서 끝.
붕붕 놀이도 서서히 지쳐가고........

또콩아 빵먹으러 갈까?​

​집앞 베이커리까페로 원정육아를 나선다.



우리가 이곳으로 이사오고 얼마 안되서 생긴 베이커리까페.
또콩이가 아기띠에 있을때부터 통통통 뛰어다니는 지금까지를 봐서 사장이모도 삼촌들도 반가워 해주신다.


( 여름이라 신메뉴 빙수가 등장! 대문짝만하게 보인다ㅋ)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인테리어도 친근하고 따뜻하다. 테이블도 문짝을 리폼해서 만드신것같다.


LP판 ,턴테이블, 피규어, 오브제들이 내맘에도 또콩이 맘에도 쏙 든다.
또콩이는 구석에있는 경주용차 액자앞에서 갈때마다 쪼그려앉아 귀여운 입으로 한참을 뭐라고 쫑알쫑알댄다.

빵사진도 찍고싶었지만 쇼케이스 앞이 바로 출구여서 또콩이 주시하느라 찍지를 못했네 흑ㅜ
크로크 무슈, 스콘, 포카치아, 크로와상 외에도 종류가 많은데 하나같이 다 맛있고 크로크무슈의 베사멜 소스도 다 직접 만드신다고 한다.
커피도 맛있는데 라떼도 내가 좋아하는 진한라떼!!
바닐라 라떼도 빈이 눈에 보일정도로 둥둥 떠다닌다.

지난 1년여 육아동안 내 도피처ㅋㅋ 빵한조각에 커피한잔이면 너덜너덜해진 정신머리 다잡고 또콩이랑 하루 무사히 보낼수 있었지.
이젠 나란히 앉아 엄마가 먹는 빵 같이 나눠 먹을만큼 컷네 강또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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