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점심 목동역 근처에서 밥 먹을 곳을 찾다가 발견한 초밥집 "밥초"


뭔가 깔끔해보이는 외관에 고민없이 입장.

메뉴판. 평일 점심세트를 이용하면 비싼 초밥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초밥도 좋아하지만 "회"도 몇 점 먹어보고 싶기에 "초밥정식"을 주문!

장국과 샐러드기본으로 제공되고.

초밥 + 회 + 모밀국수

초밥 : (사진 순서대로) 와규, 간장새우, 생새우, 황새치, 광어, 연어
: 연어, 참다랑어, 문어, 소라, 광어, 광어뱃살

무엇보다 맛이 정말 깔끔하고 마지막 모밀국수까지 입에 부담없이 냠냠 들어간다.

특히 왼쪽이 초밥이고 오른쪽이 회인데, 회의 왼쪽 아래쪽 부분에 있던 게.. 칼집을 내주셔서 한치인줄 알았는데 뱃살종류의 회였다. 정말..입안에서 녹았음.

속에 전혀 부담되지 않는 막과 양!! 정말 식후 깔끔한 느낌.

식후 근처 스타벅스에서 콜드폼콜드부르로 점심 시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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