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1


잠결에 들리는 노랫소리에 잠이 깬 거인이, 창밖을 내다보니 아이들이 몰래 들어와 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아이들이 앉은 나뭇가지가지마다 꽃이 피어있는 것을 보고, 거인은 자신의 정원에 봄이 오지 않는 이유를 깨닫게 된다.

*단어장
creep 기어가다.

동화가 짧아서 그런가? 너무 쉽게 깨달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이 selfish Giant의 마지막 필사인데, 어떤 내용이 기다리고 있을지.

오늘도 무사히 필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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