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볼에 을 넣어주면 촉감이 좋은지 흩뿌리면서 잘 노는 또콩이.
그런 또콩이를 위해 헬로 밀가루를 방문하기로 결정하고 가까운 영등포점을 방문!

1. 밀가루 존 + 라이스(rice) 존 : 1시간
2. 쿠킹 클래스 : 30분
3. 플레이 존 : 30분

이렇게 해서 2시간의 프로그램이고, 가격은 아기는 18,000원이고 보호자는 1인 1음료 또는 1인 1식사를 주문해야 한다.


밀가루 존을 갈지, 찹쌀 존을 갈지 결정. 또콩이는 원래 쌀을 좋아해서 찹쌀 존을 결정. 다른 키즈 카페와 달리 보조 선생님이 옆에서 같이 놀아준다. ㅋ(좋네ㅋㅋ) 미끄럼틀 탈 때 저렇게 쌀도 뿌려주신다. ㅋ

 



막간의 여유를 확보한 엄마아빠는 커피허니탱탱볼을 주문. 또콩이가 노는 걸 보며 여유롭게 다과를 즐긴다. ㅋㅋ

 



자유롭게 밀가루 존으로 이동해서 놀 수도 있다. 하지만 또콩이는 오로지 타요만...ㅜㅜ


1시간이 되면 방송을 통해 쿠킹 클래스타임이라는 안내가 나온다. 손을 씻고, 요리사 복장을 하고 쿠킹클래스 입장.

 


선생님 수업도 듣고, 반죽도 쪼물쪼물, 데코로 초콜릿도 넣어준다 ㅋㅋ 은근히 이 시간이 아기에게 유익한 것 같다 ㅋ(쉽게 경험할 수 없는..)


쿠킹클래스가 끝나면 아기가 만든 쿠키가 구워지는 동안 플레이존에서 논다. 일반 키즈카페에서 볼 수 있는 장난감들이 놓여있다.



자기가 만든 쿠키를 들고 있는 또콩이 ㅋ 자기가 만든 걸 먹으면서 엄청 맛있어 하였다.^^


일반 키즈카페에 비해 항상 케어하는 선생님이 있어서 그런지 계속 졸졸 쫓아다니지 않아도 되고, 아기도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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