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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이파이와 단 둘이 외식타임!

목동 현대41타워 "2046 팬스테이크"를 방문!

메뉴판.


팬스테이크 프라임(살치살)로제파스타를 주문^^ 팬이 달궈진 채로 나오며, 테이블 위에서 점원분이 살짝 구워준다.


완성! 로제파스타도 같이 한 컷! 두 메뉴 모두 맛있었다^^(지난 주 창고 방문 이후 입맛의 격이 한층 높아진 와이파이는 살짝 불만족 ㅋㅋ) 그리고 작은 접시에는 후식으로 브라우니 두조각이 담겨 있다 ㅋㅋ


오랜만에 둘이서 오붓한 점심을 하고,  현대41타워 같은 2층에 위치한 "타르타르"에서 커피와 치즈타르트를 디저트로 먹었다. 타르트 종류가 엄청 많고, 실내 인테리어도 정말 예쁘다. 다 먹은 후 에그타르트 4개를 포장구매하고 나왔다.


오랜만에 조용히, 단 둘이 맛있는 식사와 후식으로 즐거운 데이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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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콩이 어린이집 데리러 가기 전,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지.. 아무것도 땡기지 않고, 좀 색다른 것을 먹어보고 싶다.

검색을 하다 보니, 목동 현대41타워에 "맛있는 녀석들" 방송에 나간 음식점이 있다고 한다. 바로 샤이 바나 shy bana.

미국 남부 가정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ㅋ 추울~바알~~

 

현대41타워 2층, 그리고 밑에 사진을 보면 화살표 위치에 있다.


 

매장입구. 매장 자체도 넓고 점심시간이 지난 1시반 쯤 가서 그런지 여유가 있다.


입구에 맛있는 녀석들 홍보사진이 걸려있다.

 


세트4(루이지애나더티라이스+빅보이칠리스파게티+콘슬로+오리지날마카로니치즈)를 주문하였다. 여기 오기 전 지인이 에그인헬추천하였는데, 둘이 와서 먹기엔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 오늘은 참았다.ㅜㅜ 메뉴판 아래 사진 참고^^

 

딱 내가 바랬던 비쥬얼이다. 양식이긴 한데, 유럽의 파스타처럼 느끼할 것만 같진 않고, , 매콤새콤이 포함되어 있을 것 같은 비쥬얼!


따끈따끈한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를 비벼주면, 위에 뿌려진 노란 치즈조각들이 녹으면서 스파게티와 소스에 스며든다.


양이 정말 많다. ㅋㅋ 조금 남음. 루이지애나 더티라이스는 밥알이 꼬들꼬들한 맛있는 볶음밥이었다 ㅋㅋ

이게 미국 남부 가정의 분위기인가?^^ㅎㅎ



우리는 차를 타고 갔는데, 오목교역에서도 도보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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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 잠 못자게 했던 월드컵의 열기.. 잠 못잤던 진짜 이유는 회사 동료들과 우승국 맞추기 내기를 했기 때문 ㅋㅋㅋ

오늘은 를 뽑은 계장님이 우승턱을 쏘는 날이다.

회사 동료들과 목동 오목교역 근처 현대41타워 수사(soosa) 스시 부페를 방문.(편하게 지하에 주차!)

점심 1인당 14,900원! 크게 기대 안했는데 왠 걸~ 생각보다 맛과 양, 퀄리티 모두 괜찮다.

 - 성인 : 평일 점심 14,900원 / 평일 저녁 19,900원/ 주말 및 공휴일 19,900원

 - 초등학생 9,900원 / 미취학 아동 6,500원


 


종류가 다양한 를 먼저 먹어주고,

 



메인인 초밥과 롤을 먹자. 생새우 초밥, 간장새우초밥, 군함 등 종류도 다양하다.

(다 먹은 초밥은 바로바로 리필이 되었어요! 안심!)


떡볶이, 소보로동, 명란마요밥, 냉모밀, 만두, 각종 튀김 등 반찬 및 다른 밥 종류도 많다.

 


식사 후엔 과일아이스크림, 조각케익 다양한 후식이 준비되어 있음.

 

물고기 인테리어 ㅋㅋ


매장도 맛도 깔끔하고 가격 대비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 다음에 또 오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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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실시간검색어에 "황제물회"가 있길래 클릭해보았더니, 생생정보통이란 방송에 소개된 맛집이었고, 위치가 목동이었다. ㅋㅋ

무엇보다 우리 모임멤버들이 다 한강 서쪽에 거주하므로 근접성 최고 ㅋㅋ

여기서 모이기로 결정! 전화하니 예약은 6명이상만 받는다고 한다. 퇴근하자마자 가장 먼저 출발하여 자리를 잡기로 하였다. 오목교역 1번출구에서 도보 5분정도거리.

하루 100개 한정 판매라길래 걱정했는데, 주문 가능하다고 한다. 메뉴판.


황제물회 보통 성인남자 3~4명이 먹고, 황후물회보다 회의 양이 좀 더 많고, 산낙지가 추가로 들어간다고 한다.
황제물회로 결정! 가즈아!

회를 먼저 먹고 어느정도 밑에 깔린 육수 슬러시가 녹으면 소면사리를 넣어서 회국수처럼 먹으면 된다고 한다.

밑반찬은 별게 없다.


그.러.나. 메인이 정말 먹음직스럽다.


12시 시계방향으로, 멍게, 산낙지, 뿔소라, 회, 해삼, 전복... 남자 3명의 젓가락질에 눈녹듯이 사라지고..


육수가 녹은 후 소면사리를 넣어 회국수처럼 말아서 먹었다.

더운 날 소주한잔제격이었다.(그리고 최근 방송 탄 집 치고는 자리가 널널하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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