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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콩이와 댕댕이 낭만이를 같이 뛰어놀게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예쁜 정원을 가진  애견동반카페가 있었다. 바로 카페3535.1

집에만 있다가 나와서 그런지 신이 난 낭만이 ㅋㅋ 엄청 뛰어다님 ㅋㅋ

카운터에는 강아지 먹이도 팔고 있다.

음력 2018년의 마지막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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