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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곤충에 관심이 부쩍 많아진 또콩이.

뭐하고 싶냐고 물어보니, 곤충친구들을 보러 가고 싶다고 한다.

검색해보니, 집과 멀지 않은 곳, 강서구 화곡 근처에 곤충박물관이 있다고 한다.

1인당 입장료 3,000원이고, 36개월미만 아기는 무료 입장이다.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있다.)


1층은 곤충 채집, 사육 관련 용품들을 팔고, 2, 3층에는 박물관이 있는데, 2층에는 생물들이 진열되어 있고, 3층에는 박제된 곤충들이 전시되어 있다.

 

애완용 장수풍뎅이를 팔고 있다 ㅋㅋㅋ

2층에는 은근히 많은 볼거리가 있었다.

살아 있는 개구리, 거미, 사마귀,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물고기, 가재 등 은근히 다양하였다 ㅋㅋ

가성비 대비 정말 강추!!ㅋㅋㅋ

 

생물 수족관 옆 방에는 이렇게 박제된 곤충으로 전시된 볼거리가 또 있다. 살아있는 것 같이 리얼하다.

 

2층 수족관에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존이 있다.

 

이게 끝이 아니다.ㅋ 3층으로 올라가면 희귀 곤충들 표본이 박제되어 있다.

 

어른 두명 각 3,000원씩에 또콩이는 36개월 미만이라 무료!

 

정말 가격 대비 또콩이의 만족도는 최고!! 강추!!

 

비오는 날 또는 곤충이나 개구리를 보고 싶어하는 날 부담없이 올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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