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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 이렇게 바로 옆에 맛집으로 유명한 빵집이 있었다니... 매일 그 옆을 지나가면서도 몰랐다.

너무나 가까워 은행일을 보러 나온 김에 빵지순례를 시작하였다! 



첫번째 코스는 바로~~~~달달애(달달愛)!

 

 

매일 옆을 지나가면서도, 그저 커피숍인 줄 알았는데;; 숨겨진 것도 아닌 소문난 맛집 빵집이었다.

 

고소한 향을 자랑하는 많은 빵들이 있었지만, 다른 빵지들도 순례가 남아 있으므로, 가장 유명하다는 밤식빵(진열대의 제일 안쪽)과 우리 또콩이가 좋아할 초코식빵을 샀다.

 

두번째는 "이안으로 온". 달달애에서 한 5분정도 거리에 있다. 조그마한, 아기자기한 가게이다.

 

작은 가게안이었지만, 달콤한 빵냄새가 가득하다. 아쉽지만 꾹 참고, 여기서도 가장 유명한 "바삭 마늘빵"을 구매.

 

실내. 정말 조그마한 곳이다. ㅋㅋ 세번째 장소로 추울바알~~~~~

 

목동 빵지순례 세번째 집은, 마카롱 집으로 유명한 젠틀카롱이다. 지나가다 보면 항상 줄이 서 있어 무슨 집인가 했더니, 마카롱 맛집이었구나. 여기는 달달애의 바로 앞 건너편이다.

 

읭??ㅋㅋ 그런데.... "이번주 영업일 목, 금, 토 3일입니다!" 맛집 포스가 뿜뿜 ㅋㅋㅋㅋ 나말고도 왔다가 돌아가는 사람들이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고 갔다 ㅋㅋㅋ 맨날 지나가는 곳이므로 별 아쉬움없이 다음에 다시 방문을 기약!!!

 

그래도 우리 세식구가 먹기에 충분한 빵을 샀으니, 든든하다 ㅋㅋㅋ

저녁을 먹어야하므로, 마늘빵 조금과 또콩이가 좋아하는 초코식빵만 일단 맛을 보기로 하였다.

 

집에 가져가서, 전자렌지에 1분 돌려서 먹으면 된다고 해서, 전자렌지 1분을 돌리고 잘랐더니, 초코가 녹아내린다 ㅋㅋㅋㅋ

엄마아빠는 맛있게 먹었는데, 또콩이는 너무 단지 놀란다 ㅋㅋㅋㅋㅋ

그 다음은 "바삭 마늘빵". 오오~~~전혀 느끼하지 않고,  구입한 지 6시간 정도 지난 다음에 먹었는데도 바삭하고 맛있다! 굿굿!!!

먹고 남은 마늘빵은 동봉 된 스티커를 통해 간단히 다시 보관이 가능하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기분좋은 굿 아이디어^^

 

다음에는 꼭 젠틀카롱에 도전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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