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근무가 일찍 끝나서 근처에 사는 친구와 점심을 먹기로 한날!!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된 ‘ 이름없는 파스타’
평소에 파스타를 좋아하지 않는 친구인데도 맛이 괜찮다고 하니 믿고 가보기로 ㅎㅎ
가게는 크지 않은데 사람이 꽉 차있었다.
1시가 조금 넘는 시간이라 우리가 도착해서도 한참동안 사람들이 들어왔다.
영업시간은 11시반부터 밤 9시 반까지!!
(브레이크 타임은 3시부터 4시반까지)
들어가면 보이는 무인계산대
여기서 메뉴를 고르고 계산한후 자리를 잡으면 된다.
포장도 가능해서 주문 마지막에 포장여부도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바 자리에 앉아서 먹었는데 그곳에 오픈키친이 있고 이렇게 메뉴를 볼수 있다.
단품 메뉴에 삼천원 가량을 추가하면 셋트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빵 음료 샐러드가 같이 나온다.
나는 멘타이코 까르보나라(8900원) 친구는 아라비아따(6900원)을 주문했가!!
이곳은 일본식 파스타를 하는 곳이라 포크가 아니라 젓가락이 나온다!!
친구가 주문한 아라비아따는 매콤하지만 해산물도 싱싱하고 맛있었다.
대박은 바로 내가 주문한 멘타이코 까르보나라!! 소스도 진하고 명란도 들어있고 정말정말 맛있었다.
다른곳에서 맛본적 없는 숙주 나물 피클도 독특하고 맛있었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파스타를 먹고 싶을때!
혼밥으로 파스타를 먹고싶을때 가보면 좋을것 같다 ㅋㅋ
추천추천 두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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