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좋아하는 또콩이 엄마가 즐기는 까페놀이.
모처럼 출근하지 않는 날 또콩이 데리러 가기 전 동네에 새로 생긴 까페가 있어서 찾아간 무자커피.





메뉴가 화려하지 않지만 제대로 잘 갖춰진 느낌이다.



디저트류로 마들렌과 쿠키가 준비되어있다.




처음 갔으니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를 마셔보기로 했다.

코코무자!!

베트남에서 코코넛라떼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못지 않게 맛있었다.



인테리어도 모던하고 각종 소품도 아기자기 예쁘다.
무엇보다 까페 내에 흐르는 음악 선곡이 아주 좋았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로스팅도 직접하신다고 한다.
로스팅실이 따로 있었다.



로스팅한 원두도 판매하고 이렇게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으로 드립백 셋트를 판매하고 있었다.
드립백셋트 ​가지고싶다 가지고 싶다
(또콩이아빠 보세용:D)

까페에서 책보며 시간 보내는데 실제로 캡슐에 넣을 원두를 사러 온 분이 있었는데 용도에 따라 갈아주시기도 하는것 같다. ​



멋진 인테리어에 맛있는 커피가 있는 ​무자커피!!
다음엔 또콩이와 또콩이아빠와 같이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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