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5월에 주문한 프로펠러모자가 드디어 도착했다!!
미국 버클리에서 1976년 출시되어
세상에서 가장 재미난 모자라는 찬사를 받은
프로펠러모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6월 방송분에서 윌리엄도 쓰고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우린 5월에 주문했다는거!!!
처음 본 순간 어머 이건 우리 또콩이꺼야!! 라고 외치고
바로 주문을 했는데 미국에서 수입하는 거라 수급에 문제가 생겨 8월이 다 되서야 받을수 있었다.
예상대로 또콩이는 너무나 좋아해줬다.
비비드한 색감
뱅글뱅글 돌아가는 프로펠러
개구리와 별장식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할만한 아이템이다.
프로펠러 연결부분에 너무나 귀여운 개구리
뒷부분은 밴딩처리 되어있어서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면서 예쁜모양을 유지하며 쓸수 있다.
현재 22개월 머리둘레 49cm인 또콩이는 xs사이즈를 선택했는데 예쁘게 잘 맞다.
헐렁하거나 딱 맞는 느낌없이 엄마 새끼손가락 하나정도 들어갈까말까한 정도의 여유가 있다.
xs(51cm) s(53cm)는 밴딩, 그 위에 child(55xm) adult(60cm) 는 플라스틱 캡으로 사이즈 조절 방식이 다르다는 점!!
한참 탈것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선명한 색감과 재미있는 프로펠러로 두고두고 사랑받는 아이템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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