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추운 서울~~~, 실내를 찾아서~~

예술의 전당, [그림책이 참 좋아] 전시회를 가기로 하였다.

어서와요 달평씨,

코딱지 할아버지,

슈퍼거북,

용기를 내! 비닐장갑 등 우리 아이들이 읽은 책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본인들이 읽었던 책을 찾으면, 책 내용을 이야기 하며 좋아한다.

이미 읽은 책이라도,

달평씨, 슈퍼 거북, 비닐장갑 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아이들이 이 책의 시리즈가 더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새로 읽고 싶어하고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안 읽은 책 중에서도 관심을 갖게 되어 읽고 싶다하여 구매한 책도 있다.

바로 뒤죽박죽 미술관!

눈썹이 생긴 모나리자

"아빠 모나리자한테 눈썹이 생겼어~~~~"하면서 좋아한다.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냥 내가 보고 감명깊었던 그림. 어른들은 그냥 미술전시회 보는 느낌으로 봐도 좋다.

나가는 길에 기념품과 그리고 전시회에 나온 책들을 구매하는 곳이 있다.

달평씨 스티커와 아이들 크록스에 끼울 비닐장갑, 달평씨 지비츠,

그리고 책표지들을 우표모양으로 만든 스티커를 구매!

추운 겨울 아이들과 한번 방문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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